단기간 뉴욕 여행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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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여행을 할 수 없는 여행자들을 위하여 단기간에 뉴욕이라는 도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는 코스

뉴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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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최대의 도시
    • 미국의 상업·금융·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이며
      많은 대학·연구소·박물관·극장·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교외를 포함하여 1600만이 넘는 방대한 인구를 수용하는 뉴욕은 미국 내에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이루는 독특한 지역이다. 다양한 문화 시설,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 먹거리, 교통의 발달로 많은 여행자들이 발걸음 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임.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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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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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방법

  • 지하철

뉴욕은 24시간 지하철이 운행하는 시스템으로 뉴욕 내의 관광지는 모두 지하철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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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뉴욕은 다양한 버스노선의 운영으로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뉴욕버스.jpg 출처:pxhere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 메트로 카드

메트로 카드는 뉴욕에서 사용 가능한 지하철,시내버스 카드로 선불식 충전을 하여 사용하면 된다. 지하철역 창구 또는 자동판매기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현금/신용(체크)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필수 관광지

박물관/미술관

  • 구겐하임 미술관
  • 자연사 박물관
*구겐하임 미술관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현대 미술관
건물의 디자인은 낙수장으로도 유명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건축
구겐하임미술관.jpg  구겐하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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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미술관은 소장품은 현대미술의 장려와 진흥을 표방한 창립자의 의도에 따라 20세기의 비구상·추상계 작품이 대부분
피카소(Pablo R. Picasso)의 초기작품과 클레(Paul Klee), 샤갈(Marc Chagall), 마르크(Franz Marc) 등의 작품도 전시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180점이 나 되는 칸딘스키(Vasily Kandinsky)의 컬렉션은 세계 최고를 자랑함.
구겐하임 미술관은 미술관 활동면에서도 각종 교육프로그램 및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외에 구겐하임상(賞) 국제미술전등을 열고있음. 이러한 현대미술의 발전·계몽을 목표로 하는 구겐하임 미술관의 적극적인 자세는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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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
뉴욕의 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10만 ㎡의 연건평(세계 최대) 건물과 함께, 생태 전시 등 생명현상에 관한 의욕적인 표현과 지역사회에의 적극적인 교육활동으로 알려져 있음. 자연 서식지와 동식물의 생태를 보여주는 입체모형 및 실물모형 제작과 현지 탐사 장면의 전시 분야를 개척함.
자연사.jpg 박물관살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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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 탐험가들을 파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식물학, 지질학, 인류학, 천문학, 어류학, 무척추동물학, 포유류학, 곤충학, 파충류학, 조류학, 고생물학등 분야가 광범위함. 소장품은 약 1600만점이며 공룡등 화석동물과 남태평양의 민속학 자료가 유명함. 입장료는 성인 기준 23$이지만 기부식 입장료 형식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애용함.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 시에 영화 현장으로 사용되어 인기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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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자연사박물관

도서관

  • 뉴욕공립도서관
*뉴욕공립도서관
세계 5대 도서관 중 하나이자 뉴욕을 대표하는 도서관.
미국에서는 워싱턴 D.C.의 국회 도서관 다음의 규모를 자랑함. 도서관은 하얀색 대리석 건물이며 1911년 크로톤 저수지를 복개한 자리에 건설함. 도서관 내에는 3천 800만 점이 넘는 도서와 소장품들이 무려 120km에 달하는 책꽂이에 진열되어 있음. 셰익스피어의 첫 작품집, 제퍼슨의 독립 선언문 자필 원고 등 희귀본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희소가치가 있는 컬렉션은 정기적으로 공개. 장대한 장서를 검색할 수 있는 도서검색 시스템은 세계 제일의 속도를 자랑하며 원하는 책을 단 15분 안에 찾을 수 있음. 전 세계에서 접속 가능함. 뉴욕도서관.jpg 뉴욕도서관흑백.jpg 뉴욕도서관책들.jpg <출처:pxhere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긴 테이블이 있는 3층 열람실은 필수 코스임. 넓은 천장과 아치형 창문이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중후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
입장료는 없으나 사람이 일찍 참. 내부로 들어가기 전 소지품 검사과정이 있음. 영화 '섹스 엔더 시티'와 '투모로우'의 배경이 되어 인기를 끄는 도서관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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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립도서관

포토존

  • 덤보
  • 자유의 여신상
  • 황소
*덤보
뉴욕, 브루클린 하면 바로 생각나는 상징적인 장소. 양 옆의 건물과 정면으로 크게 보이는 철골 브루클린 브릿지의 조합이 뉴욕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게 함. 덤보는 브루클린 브리지와 맨해튼 브리지 사이 지역으로 많은 영화 속 배경이 되기도 했고, 무한도전에도 등장하여 한국 사람들에게도 매우 익숙한 곳임.
덤보.jpg             출처:pxhere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덤보는 뉴욕 여행자들의 대표 포토스팟으로 사람이 없는 상태로 찍어야 덤보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음. 그러기 때문에 아침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는 것이 사진을 찍는 팁 중 하나임. 저녁시간에는 노을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어 더 아름다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음.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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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미국을 대표하는 상징물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뉴욕항으로 들어오는 허드슨강 입구의 리버티섬(Liberty Island)에 세워진 조각상으로, 프랑스가 1886년에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한 것. 횃불을 치켜든 거대한 여신상으로 정식 명칭은 ‘세계를 비치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이지만 통상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져 있음.자유의 여신상은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뉴욕 항구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으로, 이민자들과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음. 또한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기회 등을 의미함.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됨
여신상.jpg 자유.jpg
<출처:pxhere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페리를 타고 허드슨 강을 지나야 하는데, 자유의 여신상을 멀리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무료 페리와 자유의 여신 상 앞에 정착하는 유료 페리가 있음.
예약하는 곳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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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하는 황소상
뉴욕 월스트리트 가에 위치한 돌진하는 황소 상은 거대하지만 정교하고 힘이 느껴지는 황소의 모습과 황소의 ball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로 인기를 끄는 관광지임. 황소 상은 포토 스팟을 목적으로 만든 조각이 아니기 때문에 위치가 뉴욕 증권가 거리 한가운데에 있지만 단체 관광객 들의 코스로 이용될 정도로 유명한 장소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팁은 단체 관광객들이 지나갈 때 까지 기다리고 다음 관광객이 오기 전의 시간을 이용하여 재빨리 찍는 것임.
황소.jpg 돌진.jpg
<출처:pxhere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돌진하는 황소 상 앞에는 우리나라 소녀상인 겁없는 소녀 상도 위치해있지만 겁없는 소녀상은 돌진하는 황소 상의 의미 변질로 인하여 2018년이 끝나면 다른 위치로 이전 된다고 함.
겁없는 소녀상.jpg
<출처:pxhere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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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센트럴 파크
뉴욕 센트럴파크는 뉴욕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로 빌딩 숲 한가운데에 큰 면적으로 자리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공원이다. 센트럴 파크 공원은 비단 공원뿐만 아니라 뉴욕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서도 단단히 자리매김 하였음. 1963년 미국 역사기념물(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지정된 데 이어 1966년에는 국가사적지(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지정됨. 
센트럴.jpg 공원.jpg        출처:pxhere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 저작자 표시 필요 없음
연중 무휴로 개방하되, 매일 오전 1시에서 6시까지 5시간은 출입을 금지한다. 비영리단체인 센트럴파크관리위원회(Central Park Conservancy)에서 관할함.
센트럴 파크에서는 주변 음식점에서 음식을 테이크아웃 하고 돗자리를 챙겨 가서 진정한 뉴요커가 된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 주소

센트럴파크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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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안전

뉴욕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로 비교적 안전한 편이긴 하나 할렘가, 브루클린 뒷골목, 브롱스 와 같은 지역들을 밤에 혼자 다니지 않도록 함.
뉴욕 여행시 위급한 일이 발생했다면 주 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관 대표번호: +1-202-939-5600 영사콜센터(24시간): +822-3210-0404 .

  • 팁문화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정해진 음식값이나 상품값과 별개로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따로 지불하는 문화가 있음. 이를 팁 문화라고 하며 점심때는 총 가격의 10%~15%, 저녁에는 20% 정도를 지불하는 것이 통상적. 주 정부에서는 팁을 받았다는 가정 하에 해당되는 점포에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팁을 내지 않는 것은 비용을 덜 내는 경우가 될 수도 있음.

기타

출처:pxhere,텀블러 , 위키백과 / 공공누리 센트럴파크

CCL

CC-BY-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