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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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록'은 이태준이 1930년대 여러 잡지와 매체들에 발표한 수필, 문학론, 여행기 등 57편의 산문이 실린 산문집이다.











작품소개

무서록(無序錄)은 '순서없이 적은 글'이라는 뜻이다.

1941년 이태준이 37살이었을 때 초판이 출간된 책으로, 처음에는 박문서관에서 57편의 수필을 묶어 수록했으나

후에 40편을 골라내고 신문과 잡지에 발표한 글 중 2편을 뽑아내어 총 42편을 수록했다.

이태준이라는 작가는 "시는 정지용, 소설은 이태준"이라고 불렸다.

그만큼 1930년대 소설가로서 독자에게 '문장가'라는 강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태준의 수필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묻혀가고 있다.

하지만 '무서록'을 보면 이태준 특유의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체가 수필이라는 문학 장르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작품을 다룬 칼럼

내가 권하고 싶은 책 이태준의 '무서록'

이인재의 내 인생의 책 '무서록' 이태준

수필집 '무서록'과 국화차 한잔... 옥돌 같은 문장, 섬돌 같은 풍경에 마음이 따스해지네


관련 연구 및 논문

안숙, 이태준 수필의 댄디즘 연구:『무서록』을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무서록 이태준 A는 B의 작품이다.
무서록 수필집 A는 B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