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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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성대학교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20학번 박근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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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름

박근령

사는 곳

경기도 고양시 일산

출생년도

2001년 7월 23일

가족관계

엄마, 아빠, 언니, 나

학력

학교 학교 이름
초등학교 다솜초등학교
중학교 풍동중학교
고등학교 풍동고등학교
대학교 한성대학교

상세 정보

취미

  • 유튜브 보기

  • 음악 듣기

멜론 .png

독서교육 청소년 책 읽기(2021)

읽은 책 리스트

  • 구본권, 2018년, '뉴스, 믿어도 될까?', 풀빛, 296p
  • 금준경, 2020년,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보이는 대로 보지 않는 법, 풀빛, 164p
  • 태지원, 2021년,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미디어로 보는 차별과 인권 이야기, 자음과 모음, 248p
  • 구본권, 2020년,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인스타그램부터 가짜 뉴스까지 Z세대를 위한 미디어 수업, 북트리거:지학사, 205p
  • 구본권, 2019년, 뉴스를 보는 눈:가짜 뉴스를 선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풀빛, 327p
  • 김창룡, 2019년, 당신이 진짜로 믿었던 가짜뉴스:미디어 리터러시와 미디어 비평, 이지, 224p
  • 권혜령 외 7인(송여주, 장은주, 홍완선, 김언동, 이경혁, 정현선, 최은옥), 2018년, 슬기로운 미디어생활:SNS에서 웹툰까지, 우리학교, 224p
  • 김경화, 2013년, 세상을 바꾼 미디어, 다른, 182p
  • 손석춘, 2012년, 10대와 통하는 미디어, 철수와영희, 216p
  • 자라 벨크, 2021년, (중학생이 알아야 할)뉴스의 모든 것:가짜뉴스 잡고 미디어 리터러시까지 직진 정주행!, 서해문집, 128p
  • 정재민, 2020년, 인공지능 시대, 십대를 위한 미디어 수업, 사계절, 272p
  • 김광호 외 4명(김상철, 박성규, 박창묵, 이희대), 2018년,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의 미래, 한국학술정보, 393p
  • 이건호, 2021년, 미디어와 정치,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495p
  • 배리 글래스너, 2020년, 공포의 문화:공포팔이 미디어와 권력자들의 치밀한 이중 전략, 라이스메이커, 512p
  • 라이언 홀리데이, 2019년, 나는 미디어 조작자다:여론 조작 전문가가 폭록하는 페이크 뉴스의 실체, 뜨인돌, 448p
  • 마셜 매클루언, 2011년, 미디어의 이해, 커뮤니케이션북스, p778
  • 김경희 외 4명(이숙성, 김광재, 정일권, 박주연), 2018년, 미디털 미디어 리터러시, 한울아카데미, p235
  • 이승화, 2021년, 미디어 읽고 쓰기, 시간여행, p308
  • 이승화, 2018년, 나를 중심으로 미디어 읽기, 시간여행, p240
  • 김광희 외 4명(김면수, 이선희, 정형근, 홍윤빈), 2019년,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휴머니스트, p220
  • 김아미, 2015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커뮤니케이션북스, p124

리스트 속 추천도서

  • 정재민, 2020년, 인공지능 시대, 십대를 위한 미디어 수업, 사계절, 272p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등 여러 미디어 매체들 속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10대들은 비판적인 시각이 아닌 편향된 시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이용하는 미디어 매체 속 알고리즘 선택 속에서 벗어나 가짜뉴스 혹은 요새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콘텐츠들을 스스로 가려내고 주체적으로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함양해 소통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러한 내용이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리터러시의 개념과 중요성'을 일깨워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고, 그냥 쭉 미디어(미디어리터러시)와 관련한 이론과 저자의 의견만 전개되어있는게 아니라 실제 사례들(딥페이크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해주면서 가짜뉴스 혹은 미디어 정보들에 무분별한 수용에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좋았다.
  • 태지원, 2021년,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미디어로 보는 차별과 인권 이야기, 자음과 모음, 248p
 미디어 속 차별과 혐오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이야기들, 행동들이 사실은 차별 혹은 혐오의 표현일 수도 있다는 것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이런 것도 혐오 혹은 차별이 될 수 있구나'하며 미처 알아채지 못한 순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금은 당연시되어온 차별들이 미디어에 노출될 때 예민하게 알아챌 수 있는 청소년이 어느정도일까?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는 인권침해 행동들에 목소리 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공감이 가서 추천하고 싶다.
  • 구본권, 2019년, 뉴스를 보는 눈:가짜 뉴스를 선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풀빛, 327p
 나 역시 얼마 전 가짜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사실 누구라도 하루에 몇번씩 가짜 뉴스를 접할 수 있다. 정말 쉴 새 없이 여러 정보들과 뉴스들이 생산되고 있는 현대 시대에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현대인들에게 뉴스의 활용도와 영향력이 더 커졌지만 이는 '가짜 뉴스'의 영향력과 폐해가 커진 역설적 상황에 맞이했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항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능력의 중요성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워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에 추천하고 싶다.
  • 김아미, 2015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커뮤니케이션북스, 124p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라는 것이 사실 명확하지 않다. 어떤 형태나 방식을 규정하기 어려운 이유는 미디어가 지난 다양성과 이용자의 맥락적 다양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행해지는 국가의 문화적, 교육적 지향점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단순히 미디어를 다루는 것을 돕는 것에서 나아가 이용자 혹은 학습자가 자신의 문화 속에서 향유하고 경험하며 스스로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게 해주는 교육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책이라서 그냥 단순히 여러 이론들과 방법보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근본을 설명해주는 책이기에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