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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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근

요약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한 대한민국의 소설가

내용

춘해 방인근은 1899년 12월 29일,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나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주오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귀국 후 이광수 주재의 월간 문예지 조선문단 발행에 기여하였고 언론사 편집국에서 근무하거나 방송사 촉탁으로 일했다.

시 하늘과 바다 1923로 등단하여 소설 창작과 평론 작업에 몰두했다.

1930년대 집필한 신문연재 장편 소설 중 1930년대 통속적인 멜로드라마 형식의 마도의 향불 (1932)과 방랑의 가인 (1933)으로 인기 작가로 주목받았다.

광복 후에는 추리 소설 집필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영화 제작에 관여하여 자신의 호를 딴‘춘해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운영하기도 했다.

1975년 1월 1일, 서울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방인근

한국현대문학대사전, 방인근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방인근 하늘과 바다 시 A는 B의 저자이다.
방인근 방랑의 가인 A는 B의 저자이다.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안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