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의 탄생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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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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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신화에서 미와 사랑의 신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프로디테에 해당한다.

탄생 신화

항목 참조

제피로스

제피로스.png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 아네모이 중 서풍을 인격화한 신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봄의 전령이자 씨앗을 자라게 하는 신으로 숭배되었다.
무지개의 신 이리스와 사이에서 에로스를 낳았다.

신화

티탄 신족 아스트라이오스와 에오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구름을 쫓아버리고 옷을 살랑거리게 만드는 가볍고 따스한 미풍이다. 형제로는 북풍 보레아스, 남풍 토노스, 동풍 에우로스가 있다.[1]

클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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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보이아라고도 불린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암피온가 니오베의 딸이다. 로마 신화에서 꽃과 봄과 번영을 주관하는 플로라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신화

클로리스의 어머니인 니오베는 테바이의 왕 암피온의 아내다. 니오베는 아들과 딸이 각각 일곱 있었다. 당시 테바이에서 숭배하는 레토 신은 자식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남매 밖에 없었다.니오베는 자만심으로 레토 신보다 자신이 뛰어나다고 소리내서 말했다. 분개한 레토 신은 자식인 태양의 신 아폴론과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에게 니오베가 자신을 능멸했다고 말한다. 이에 아폴론과 아르미스는 니오베의 자식들을 화살로 쏘아 죽인다. 아폴론의 활에 의해 아들이 다 죽자, 니오베의 남편인 암피온은 슬픔으로 자살한다. 클로리스는 이 재앙 속에서 살아남았다.

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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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계절의 신들이다.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들이며 보통은 봄·여름·겨울로 3인이지만, 때때로 2인이거나 4인이기도 한다.

신화

제우스와 테미스는 정의의 신 디케와 질서의 신 에우노미아, 평화의 신 에이리네, 이렇게 세 자매를 낳았다. 호라이의 어머니인 계율과 이치의 신 테미스는 옳고 그름을 관장하는 신이다. 세 명의 호라이는 인간의 삶을 관장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