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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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신기전은 2008년 9월 4일에 한국에서 개봉한 액션, 전쟁 장르의 영화로, 15세 관람가이다. 러닝타임은 134분 남짓이다.

배우/제작진

김유진 감독의 작품으로 정재영(설주), 한은정(홍리), 허준호(창강), 안성기(세종) 등이 출연하였다. 극작가 이만희가 각본하였다.

평점

네티즌 평점은 8.29점이며, 평론가 평점은 5,50점이다.

줄거리

절대강국을 꿈꾼 세종의 비밀병기 신기전!

대륙이 두려워한 조선의 비밀 이것이 완성되면 역사가 뒤집힌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 한 명 황실은 극비리에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것이 담긴 ‘총통등록’과 함께 외동딸 ‘홍리(한은정)’를 피신시키고 완성 직전의 ‘신기전’과 함께 자폭한다.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명은 대규모 사신단으로 위장한 무장세력을 급파해 사라진 ‘총통등록’과 ‘홍리’를 찾기 시작한다. 명 사신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몫 제대로 챙길 계획으로 대륙과의 무역에 참여하려던 부보상단 설주(정재영)는 잘못된 정보로 전 재산을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종의 호위무사인 창강(허준호)이 찾아와 큰 돈을 걸고 비밀로 가득한 여인 홍리를 거둬 줄 것을 부탁한다. 상단을 살리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 설주는 그녀가 비밀병기 ‘신기전’ 개발의 핵심인물임을 알게 되고 돌려 보내려 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신기전’의 위력에 매료되고 동료들과 함께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포위망을 좁혀온 명나라 무사들의 급습으로 ‘총통등록’을 빼앗기고 신기전 개발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조선이 굴복하지 않자 명은 10만 대군을 압록강변까지 진격시킨 채 조정을 압박하고 세종은 백성들의 안위를 위해 결국 신기전 개발의 중지를 명하게 된다. 이에 분노한 설주는 어명을 거역한 채 신기전의 최종 완성을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명대사

"한낱 적국의 사신에게도 4배를 하거늘.. 하물며 우리나라의 백성에게 절을 하는 것이 어찌 허물이 된단 말이더냐?" - 안성기(세종 역)


예고편

관계 제시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신기전 이만희 A는 B에게 각색되었다.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신유리

기여자 황수진

기여자 문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