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헤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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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헤이즐


원작소설 소개


영화 상세정보


줄거리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 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 무한 설렘주의,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이다.


등장인물

안녕,헤이즐 등장인물.png


로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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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영화로 표현이 잘 된 부분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잘 표현해 내었고, 서로를 통한 여행들, 사랑이야기등이 잔잔하게 사람들에게 잘 전달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책으로는 상상으로밖에 구상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을 시각적으로 만듦으로써, 더욱 이야기를 잘 이해시키고, 등장인물들의 표정, 감정등을 잘 보여주며,이야기 속에 푹 빠져,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많은 이야기를 담은 책에 비해 모든 이야기를 담지 못하는 영화를 소설에 피해가 가지 않게 이야기를 잘 구성하였다고 생각한다


소설과의 차이점

  • 소설에서는 헤이즐이 헥틱 글로우라는 밴드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지만, 영화에서는 이름조차 나오지 않는다.
  • 헤이즐의 옛 친구 케이틀린과 암으로 사망한 어거스터스의 옛 여자친구인 캐럴라인이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소설에서는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만남은 어거스터스가 헤이즐을 바라보고 있는 거였지만, 영화에서는 지원 단체 모임에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것이 첫 만남이다.
  • 영화에서는 어거스터스가 소설보다 일찍 죽는다.
  • 소설에서는 헤이즐이 처음부터 편지를 찾는 반면 영화는 밴 하우튼이 헤이즐에게 편지를 전달한다.
  • 소설에서는 헤이즐이 채식주의자이지만, 영화에서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
  • 영화는 암스테르담으로 가기 전에 어거스터스가 헤이즐과 프래니를 데리러 리무진을 타고 오는 장면이 있는데, 소설에 그런 묘사는 없다.
  • 소설에는 헤이즐과 프래니가 어거스터스의 집에 택시로 왔을 때 암의 재발과 여행을 둘러싸고 부모와 싸워서 어거스터스가 늦어지는 묘사가 있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은 없다.

원작과 이름이 달라진 이유

원제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하나인 <줄리어스 시저>의 대사에서 가져온 것인데, 이게 영화에서는 제대로 드러나질 않았기 떄문이다.

관련 영상

안녕, 헤이즐 영화 예고편


안녕, 헤이즐 OST

[All Of The Stars - Ed Sheeran 에드 시런]

[ High - 5 seconds of summer <-노래 좋아요! ]

안녕, 헤이즐 명장면


안녕,헤이즐 리뷰영상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