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렬사릉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애국렬사릉

개요

1986년 개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립묘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애국렬사를 위한 묘지이다.

상세 내용

북한의 국립묘지 중 하나이다.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정치인뿐 아니라 남한 입장에서도 애국자에 속하는 일제강점기 당시의 독립운동가, 한국전쟁 당시 강제 납북된 인사들의 묘소들, 인민배우나 공훈배우의 묘소도 있다.김정일의 지도하에 조성되었다.

북한은 애국열사릉에 대해 “조국의 광복과 사회주의 건설, 나라의 통일위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싸우다 희생된 렬사들의 위훈과 업적을 후대들에게 길이 전하며 빛내이기 위하여 세운 대기념비”라고 규정하고 있다.

고위급 정치인 출신으로 홍명희, 허정숙, 강량욱, 백남운, 연형묵과 변호사 허헌 등이 있다. 문예인으로는 무용가 최승희, 작곡가 리면상, 소설가 이기영한설야, 시인 조기천과 이찬, 학자로는 경제학자 김광진과 국어학자 이극로, 과학자 도상록, 배우 황철 등이 묻혀 있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애국렬사릉 김정일 애국렬사릉은 김정일에 의해 지어졌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위키백과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문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