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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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출생

1932년 7월 ~ 2015년 9월 25일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장녀. 경성 출생. 이효석이 가장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했던 1930년대에는 화목하고 부족함 없이 지내왔으나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맏이로서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혼자 월남을 시행했다.

성인이 되면서 집안의 맏이로써 아버지 이효석의 유지를 잇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넉넉지 않은 생활 속에서도 사재를 털어 이효석 작품의 재출간, 이효석 작가와 그의 작품의 저작권 보호 등의 활동이 있으며, 아버지의 대한 기억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의 이야기에 대해 회고하는 <마지막 날의 아버지: 이효석>을 출간했다.

2015년 8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갔으나 더 악화되었고 결국, 2015년 9월 25일 패혈증과 뇌위축으로 인해 뇌사상태에 빠져 향년 83세로 작고했다.

의료사고 의혹

유족 측은 이나미 여사의 사망을 의료사고 주장하며, 장례절차가 진행하지 않고 있다. 유족 측은 "폐렴으로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는 상태에서 폐에 바늘을 꽂아놓았다. 주치의는 물과 공기를 빼기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인공호흡기를 낀 상태에서 무리가 있었다. 의료사고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결코 장례식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병원 측은 "담당 의사와 인턴 등을 조사해 병원 측 과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폐렴과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아직까지 사건이 해결되지 않아 아버지의 묘와 같이 안치되지 않고 안치실에 있다.

네트워크 그래프

이나미그래프캡처.JPG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나미 이효석 A는 B의 딸이다.
이나미 마지막 날의 아버지 A는 B를 집필했다.
이나미 경성 A는 B의 출신이다.
이나미 이효석문학연구회 A는 B를 창립했다.

참고문헌

이효석문학재단

이효석문학연구회

“메밀꽃필무렵 이효석 맏딸 이나미 여사 의료사고 주장으로 빈소조차 마련되지 못해”, 인터넷 뉴스팀, UPKOREA, (2015. 10. 06)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