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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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6.25전쟁 당시 구국의 계기가 되었던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기scj념하고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이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셨던 참전용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전쟁사기념관이다. 1984년 9월 15일에 개관하였고, 대지면적은 24,347㎡이고, 건물면적은 1,793㎡이다. 전시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있어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본문

1950년 6.25전쟁시 풍전등화와 같았던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U.N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에 의해 계획된 작전으로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와 협소한 수로, 병력, 탄약, 보급품의 운송 등 제반 악조건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한반도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 기념관이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인천 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문화적 차원에서 기념 보존함과 동시 참전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유민주수호의 실증적 교육장으로 활용함을 목적으로 인천시의 직할시 승격과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연수구 옥련동 청량산 기슭에 위치한 본 기념관은 대지 24,347㎡, 건물면적 1,793㎡으로 6.25전쟁시 사용한 피·아 무기류, 남·북한 군민복장 비교, 인천상륙작전 디오라마 등이 전시가 되어있는 전시관과 야외전시장, 야외 공연장, 인천상륙작전과 관련된 D.V.D를 상영하는 영상실, 휴게실, 전망대, 소공원 등이 조성되어 청소년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현장 학습의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자유슈호의 탑에 올라서면 인천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서해안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인천상륙작전1.png 기념관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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