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단체 총연합회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전국 문화단체 총연합회(문총)

개요

 광복 후, 좌익계열의 문화단체 조직에 대항하기 위한  조직한 문화단체이다.
 민족문화의 유산을 지키고 문화의 독자성을 옹호, 세계문화의 이념 아래 민족문화를 창조하고자 결성하였다.
 학술 ·예술 ·문화 전반에 걸친 민족진영 거의 모든 단체의 규합하였다.
 한국 예술단체 총연합회의 전신이다.

상세소개

결성

 광복 직후 공산진영을 지지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에서 조직된 좌익계의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朝鮮文化建設中央協議會)와 조선문화단체총연맹(朝鮮文化團體總聯盟)에 대립한 민족진영 문화인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강령

 ① 광복 도상의 모든 장벽을 철폐하고 완전 자주독립을 촉성(促成)한다
 ② 세계문화의 이념에서 민족문화를 창조하여 전세계 약소민족의 자존(自尊)을 고양(高揚)한다
 ③ 문화 유산의 권위와 문화민(文化民)의 독자성을 옹호한다

산하단체

 27개의 산하단체를 두었다.
 조선미술협회
 전조선문필가협회 
 극예술연구회
 조선선영화극작가협회 
 조선청년문학가협회 
 단구미술원(檀丘美術院) 
 외국문학연구회 
 한중문화협회(韓中文化協會) 
 지리학회(地理學會) 
 조선사학회(朝鮮史學會) 
 조선기록사진문화사(朝鮮記錄寫眞文化社) 
 중앙문화협회 
 조선교육미술협회 
 고려음악협회 
 전국취주악연맹(全國吹奏樂聯盟) 
 민족문제연구소 
 조선서도협회(朝鮮書道協會) 
 생물학회 
 단심회(丹心會) 
 조선교육회
 조선체육회
 건축기술단(建築技術團) 
 조선상업미술협회 
 조선사진예술연구회  
 국제문화협회
 조선사진협회
 조선천문연구회(朝鮮天文硏究會)

연혁

 1947년 2월 12일 결성
 1961년 12월 5일 해체
 1962년 1월 5일 예총 설립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전국 문화단체 총연합회 오영진 A에서 B는 사무국차장을 하였다.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김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