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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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극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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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이름 | 제작극회(制作劇會) |
설립년도 | 1956년 5월 |
활동영역 | 소극장 연극의 활성화 |
제작극회
개요
제작극회는 1956년에 조직되어, 연극의 상업화에 반대하는 소극장운동을 전개 하였다.
상세소개
고려대학교 출신의 김경옥, 최창봉, 최상현과 연세대학교 출신의 차범석, 서울대학교 출신의 이두현, 조동화, 허규, 중앙대학교 출신의 박현숙, 극단 신협(新協) 출신의 오사량, 교사 출신 최명수 등이 창립한 동인제 극단이다.
제작극회는 신진극계를 대표하는 극단이었으며, 1949년부터 1950년 봄 사이 잠깐 모습을 보였던 대학극회의 후신이라 할 수 있다.
원각사를 중심으로 소극장운동을 벌이며 활동했다. 제작극회를 시작으로 1960년대 동인제 극단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연혁
- 1956년
- 7월
- 사형수-홀워디 홀과 로버트 미들매스 합작, 차범석 역, 전근영 연출
- 12월
- 청춘-막스 할베(Max Halbe) 작·오사량 연출
- 7월
- 1958년
- 1959년
- 1960년
- 3월
- 돌개바람-김자림(金玆林) 작·차범석 연출
- 사랑을 찾아서-박현숙 작·오사량 연출
- 7월
-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존 오스본(John Osborne) 작·김경옥 역·최창봉 연출
- 3월
- 1961년
- 4월
-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차범석 작·허규 연출
- 4월
관련 인물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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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 | 제작극회 | 창단하다 |
참고문헌
김향,「현대 연극문화와 차범석 희곡」,연극과 인간,2010
무천극예술학회, 「차범석 희곡연구」, 국학자료원, 2003
사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