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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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소개

최하원, 본명(本名)은 최승용(崔承容)은 영화감독 겸 연극배우, 소설가, 극작가, 연극연출가, 영화감독, 영화 시나리오 각본 작가, 영화 각색가, 대학 교수, 기업가이다. 1937년 8월 18일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재동초등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신체조건은 키 174cm, 몸무게 78kg, 혈액형은 O형이다. 소설가 황순원 작품 애호가로도 유명한 그의 영화감독 대표작에는 1969년 영화 《독짓는 늙은이》 등이 있다.

주요이력

시간정보 내용
1954년 연극배우 첫 데뷔.
1957년 소설가 등단.
1958년 연극연출가 데뷔.
1959년 극작가 등단.
1960년 군 입대.
1963년 대한민국 육군 병장 전역.
1966년 영화 《댁의 부인은 어떠십니까》로 영화 조감독 데뷔.
1968년 영화 《나무들 비탈에 서다》로 영화감독 데뷔.
1971년 영화 《고백》을 감독, 이 영화로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뷔.
1984년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
1985년 영화 《귀소》로 영화 지도연출감독 데뷔.
1987년 영화 《블루 하트》로 영화 각색가 데뷔.
1987년 단국대 예술대 교수
1996년 영화진흥공사 상무이사
1998년 영화진흥공사 전무이사

작품

영화

  • 화랑대 (1990)
  • 초대받은 성웅들 (1984)
  • 종군수첩 (1981)
  • 초대받은 사람들 (1981)
  • 겨울사랑 (1980)
  • 메아리 (1980)
  • 비색 (1979)
  • 30일간의 야유회 (1979)
  • 절정 (1978)
  • 황혼 (1978)
  • 마지막 포옹 (1975)
  • 소 (1975)
  • 다정다한 (1973)
  • 무녀도 (1972)
  • 독짓는 늙은이 (1969)
  • 나무들 비탈에 서다 (1968)

저서

  • 영화감독: 현장(콘티뉴이티 카메라 액션) (반양장)
내용
저자 최하원
출판사 MJ미디어
출판일 2008.7.15.
페이지수 432 p.
판매가 품절

황순원과의 관계

1. 나무들 비탈에 서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연극을 통해 재미있는 일을 하기를 원했다. 최하원은 1968년 <나무들 비탈에 서다>로 감독데뷔를 하였다. 1960년『사상계』에 발표한 황순원의 장편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이었다. 한국전쟁을 경험한 젊은이들의 아픔과 방황, 수난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비탈에 선 나무들처럼 상처받은 인간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잘 묘사하였다(이세기,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최하원은 문예영화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2. 독짓는 늙은이

그의 두 번째 영화는 <독짓는 늙은이>(1969)로 황순원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하였다. 최하원은 단편소설에서 장편영화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성적 욕망과 좌절, 파멸에 초점을 맞추고, 그 과정을 디테일하게 조명하여 한국문예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조희문, 『한국영화 70년 대표작 200선』).<독짓는 늙은이>는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그 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제7회 청룡영화제 4개부문 수상, 제6회 백상예술대상 2개부문 수상, 제13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하면서 신예 최하원에게 후한 점수를 주었다.

수상내역

  • 1970 제7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 1969 제8회 영화예술상 신인감독상
  • 1969 제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최하원 독짓는 늙은이 A는 B를 영화화했다.
최하원 청룡영화상 감독상 A는 B을 수상했다.
최하원 서울 A는 B에서 태어났다.
최하원 영화감독: 현장(콘티뉴이티 카메라 액션) (반양장) A는 B을 저술했다.
최하원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A는 B를 졸업했다.
최하원 황순원 A는 B을 좋아한다.

네트워크 그래프

최하원 그래프.PNG

출처

  1. 네이버블로그
  2. 다음 백과
  3. 위키백과
  4. 유튜브, 독짓는 늙은이 영화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