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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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크로노스(고대 그리스어: Κρόνος Króno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 중의 하나로 하늘의 남신인 우라노스와 땅의 여신인 가이아 사이 태어난 최초의 12명 티탄족 신 가운데 막내이자 지도자인 남신이다. 신명은 로마어로 변환하여 사투르누스 라고한다.

신화

태초의 혼돈(카오스)에서 우라노스가 태어나 가이아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자신의 아이들 점점 반목하기 시작했고 모습도 점점 괴물 같은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여 이에 우라노스는 크로노스를 포함한 자신의 아이들을 모두 지하지옥인 타르타노스에 감금한다.


이에 극노한 가이아는 우라노스에게 복수를 다짐하였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아버지에게 반란을 일으키면 1인자의 자리를 약속한다. 여기서 나선것이 막내 아들인 크로노스이다.


크로노스는 우라노스의 남근을 잘라 바다에 던지고 왕의 자리에 올랐다.우라노스를 거세하는 크로노스 ,아버지이자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거세하는 크로노스


그러나 크로노스는 '너가 너의 아버지를 해친 것 처럼 너의 아들들 또한 너의 자리를 뺏을것이다' 라는 저주를 듣게된 크로노스는 자신의 누이이자 아내인 레아의 자식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참] 아들을 잡아먹는 크로노스


그 중 막내 아들인 제우스는 속임수를 이용하여 살아남았는데 결국 크로노스는 제우스에게 반격당하여 왕위자리를 뺏기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