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원 김은영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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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남시의원 김은영의 인생

출생부터 현재까지

이재희 기자| 입력 2020.06.18 21:30 | 최종수정 2020.06.22 21:40

출생과 집안환경


김은영 의원은 1973년 12월 31일,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가족 관계로는 부, 모, 언니 둘, 오빠 하나, 후에 동생 한명으로, 1남 4녀중 넷째였다.

출생 당시에 집안환경은 매우 가난한 상황이었다. 언니, 오빠들에게 밀려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기도 힘들었다.

그렇지만 학교는 다녀야 했기에 서울에 사는 친척 이모네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초등학생때부터 친척집에서 집안일과 친척집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도우며 지원을 받아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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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여자고등학교 졸업사진>

성장과정


중학교 진학 후 성덕여자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졸업까지 서울에서 생활을 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군인이 되는게 꿈이었지만 신체적인 제한이 있어서 꿈을 포기하게 되었고

졸업 후에 첫 직장으로 한 자동차 부품 회사의 경리로 들어가 일하게 된다.

직장 생활을 약 1년정도 하던 중 이모네 사업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다시 직장을 옮기고 일하던 중에 집안 어른들의 소개로 맞선을 보게 되고

현재의 남편을 만나 22살에 결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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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사회생활


결혼 후에는 남편의 본가인 경기도 하남시로 이사를 왔으며 다양한 일을 했다.

두 집안 다 풍족한 형편이 아니었고 자본도 없었기에 화물차를 하나 사서 과일장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판로를 파악해보기 위해 작게 시작했지만 과일을 아무리 많이 판다 하더라도

수익에 한계가 있고 재고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이 종종 생긴다는 점을 깨닫고 장사를 접게 된다.

그 이후엔 손세차장을 차려서 남편과 같이 세차 일을 시작했다.

세차장 운영이 과일장사보다는 수익이 좋았고 첫째 아이가 태어났다.

첫째 아이까지는 등에 업고서 어떻게 해서든 세차 일을 했지만 이어서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는 육아와 일을 동시에 병행하기가 힘들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병든 시아버지를 모시고 부업도 하면서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을 했다.

그러면서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 자격증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운전면허, 요리사, 공인중개사 등등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

그 후 아들만 둘인 상태라 딸을 계획했는데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쌍둥이는 남녀 이란성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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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변화


쌍둥이까지 태어나자 자식이 넷이나 되어 경제적으로 부담감이 더 커졌다.

결국 세차장 사업을 접고 남편과 같이 부동산 사업을 시작했다.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나마 여유가 생겼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입학, 졸업을 했다.

또 일 뿐만 아니라


-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위원,

- 광주 하남 초,중,고 학부모연합회 초대회장,

-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 하남시 지방재정 심의위원회 위원,

- 하남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

- 남한고등학교 학부모 총회장,

- 하남중학교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 시의원 출마를 도전했지만

예비후보에서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다. 탈락하고 나서 다시는 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없었지만

자식들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2018년 지방선거에 다시 도전하여 하남시의원에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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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교차로저널



시의원으로서의 일과


당선 후 제 8대 하남시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관련기사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관련기사

경기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선정 표창- 관련기사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도 열심히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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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교차로저널

가치관


김은영 의원은 항상 사무실에 4명의 자식들 사진을 걸어놓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흉을 보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부끄러워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며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고 싶고 당당하게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한다. 또 요즘 20대 청년들에게


"겁내지 말고 뭐든지 도전하라, 남의 경험은 남의 경험일 뿐이고

나의 경험은 모두 나의 재산이 된다. 20대에 가진 직업이 평생의

직업이 되는 것이 아니니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를 추천하며

다양한 경험은 20대의 권리이다. 젊음을 피시방에서 썩히지 말았으면 한다"


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재희 기자 <dlwogml0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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