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소개

  • 한국작가회의는 유신체제의 반민족적, 반민중적, 반민주적 폭압에 맞서 표현의 자유와 사회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하여 결성된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정신을 계승한 한국의 대표적 진보 문인 조직이다.
  • 현재 사단법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7년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한국작가회의>로 개칭한 후 산하에 자유실천위원회를 비롯하여 여러 위원회와 장르별 분과를 두고 있다.
  • 전국 12개 지회와 12개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기능 및 역할

  • 1987년 6월 항쟁을 거치면서 민족문학작가회의로 개칭
  • 1990년대 문민정부의 출범으로 형식적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시작하고 후기자본주의 문화논리가 일상 깊숙이 침투해 들어오는 현실에서 진보적 문학운동은 1980년대와는 다른 실천방식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민족문학작가회의는 사단법인화를 통해 제도권 안에서 진보적 문학운동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2007년 민족문학작가회의는 한국작가회으로 다시 한 번 개칭하여 지구화 시대에 걸맞는 조직으로 거듭나려 노력하고있다.
  • 문학인의 권익과 복지를 지키고 국제교류를 통해 문학의 위상을 높이면서 세계문학 속에서 참다운 민족민중문학을 이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다.

연혁

연도 내용
1974년 11월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
1978년 4월 제1회 민족문학의 밤 개최
1980년 3월 기관지 '실천문학' 창간
1986년 6월 제1회 민족문학교실 개최
1988년 1월 '실천문학'복간
1994년 9월 제1회 전국고교생백일장 개최
1994년 10월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이 모임> 발족
1995년 12월 문예지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창간
1997년 6월 제1회 세계작가회의의 대화
2002년 9월 문학카페 명동 개최
2004년 6월 제1회 아시아 청년작가 워크숍
2006년 10월 6.15 민족문학인협회 결성식(금강산 호텔)
2007년 11월 아시아.아프리카 문학 페스티벌 개최
2012년 7월 소리아카이브 <우리시대의 작가> 강연회
2013년 6월 염상섭 문학제
2013년 11월 <시의 도시 서울> 서울시와 문학단체 공동선언
2013년 12월 문인복지정책토론회
2014년 2월 김남주 20주기 추모행사 "김남주를 생각하는 밤"
2015년 8월 신동엽 시 낭송회 '다만 정신은 빛나고 있었다' 주최
2016년 3월 서울시 시인 모교 방문
2017년 3월 서울시 시인 모교 방문
2017년 6월 찾아가는 시 문학공연
2018년 2월 제31차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
2018년 9월 2018 찾아가는 병영도서관
2018년 10월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서점 지원사업
2018년 11월 김수영 50주기 기념사업 "50년 후의 시인"
2019년 3월 서울자유시민대학 <작가와 함께하는 in 문학>
2019년 6월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2019년 8월 경의선 책거리 시즌2
2019년 9월 2019 찾아가는 병영도서관
2020년 4월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공고

소재지

지도를 불러오는 중...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