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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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이 차례로 살해되었으나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해결 살인사건이다.


사건

피해자 10명은 모두 여성이고 여중생에서 70대 노파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피해자는 대부분 성폭행을 당한 뒤에 자신이 입고 있던옷이나 스카프로 목 졸려 죽었고 시신의 일부는 잔인하게 훼손됐다.

태안읍 반경 5km 안에서 연속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이 사건에 180만 명의 경찰이 동원됐고 3000명의 용의자가 조사를 받았지만, 유일하게 해결된 8차 사건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건의 범인은 끝내 검거되지 않아 건국 이래 최대의 미스터리로 지칭됐다.

이 살인사건을 소재로 1996년 '날 보러 와요'라는 연극이 무대에 올려졌으며, 2003년에는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한편 마지막에 발생한 10차 사건(91년 4월3일)의 공소시효(15년)가 2006년 4월 2일로 끝나게 되었다.


관련영상

출처 : 유투브 '화성연쇄살인사건, 한국 최악의 미제사건_(SES Production)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화성 연쇄살인 사건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문헌

"엽기적인 살인, 9명의 피해자 그러나 범인은 없다...‘화성연쇄살인사건’", 시선뉴스, 2016.02.05

"화성연쇄살인 공소시효 끝났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야 … ", 인천일보, 2016.09.05

"‘살인의 추억’ 화성 연쇄살인범 DNA 있었다…공소시효 종료 앞두고 새 몽타주 공개", 스포츠경향, 2016.09.06

"범인 끝내 못잡은채… 공소시효 끝난 기억속 사건들", 동아일보, 2016.11.26

"'화성연쇄살인' 범인은 우리 곁에 있다", 내외뉴스통신, 2017.11.03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