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인명사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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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8일 (월) 03:23 판
개요
일제식민통치 당시 반민족 친일행위를 한 한국인의 목록을 정리ㆍ수록한 사전
소개
친일인명사전(親日人名辭典)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일제 강점기에 민족 반역, 부일 협력 등 친일반민족행위를 자행한 한국인(친일파)의 목록을 정리해 2009년 11월 8일에 발간한 인명 사전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선정된 인물들에 대해 “구체적인 반민족행위와 해방 이후 주요 행적 등”을 수록하였다고 밝혔다.
총 3권, 3,000여 쪽에 달하는 친일인명사전은 을사조약(을사늑약)을 전후하여 1945년 8월 15일 해방될 때까지 일제식민통치와 전쟁에 협력한 4,389명의 주요 친일행각과 광복 이후의 행적 등을 담고 있다.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편찬위원장
- 윤경로(전 한성대 총장)
지도위원
- 강덕상(재일한인역사자료관장)
- 강만길(전 상지대 총장)
-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 김석범(재일 문학가)
- 김우종(재중 사학자)
- 김윤수(전 국립현대미술관장)
- 김태영(전 경희대 교수)
- 김호일(전 중앙대 교수)
- 김홍명(조선대 교수)
- 리영희(전 한양대 교수)
- 리중화(재중 저술가)
- 박석무(한국고전번역원장)
- 박영석(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 박창욱(중국 연변대 명예교수)
- 박현서(전 한양대 교수)
- 백낙청(전 서울대 교수)
- 변철호(재중 언론인)
-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 염무웅(문학평론가)
- 윤병석(전 인하대 교수)
-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 이연복(전 서울교대 교수)
- 이우성(전 민족문화추진회 이사장)
- 이이화(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 이해학(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 상임대표)
-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 조동걸(전 국민대 교수)
- 주섭일(언론인)
- 최병모(변호사)
- 최삼룡(재중 문학평론가)
- 한상범(전 동국대 교수)
- 함세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현기영(소설가)
인물 선정 작업
일제강점기 공문서, 신문, 잡지 등 3천여종의 문헌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250만 건의 인물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등의 과정을 통해 2만5천 건의 친일혐의자 모집단을 추출한다.
그 이후 20여 분야의 전문분과회의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4430명을 선정하게 된다. 이렇게 선정된 인물들은 각 분야별 학계에서 재차 검토 및 자문을 거쳐 전체회의에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