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11월 28일 (월) 21:59 판

인물 소개 :김득신은 본관이 개성으로, 백부 김응환(金應煥), 동생 김석신(金碩臣), 아들 김하종(金夏鐘)으로 이어지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직업화가[畵員] 가문 출신이었다.
간송미술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첩

조선 후기 화원 긍재(兢齋) 김득신(金得臣)이 그린 풍속도 8점으로 이루어져 있음
- 8점 모두 높은 회화적 수준을 가지고 있음
  - 특히 '야모도추'에서는 들고야이가 병아리를 낚아 달아나자 놀란 어미닭이 고양이를 쫓고,주인 부부도 병아리를 구하러 가는 소동을 포착하여 극적으로 묘사함
시선과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하며, 선택적으로 가해진 명암, 소재에 맞게 조화된 다양한 필치 등은 김홍도의 풍속화와 구별되는 김득신 풍속화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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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소개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93%9D%EC%8B%A0_(%EC%8B%9C%EC%9D%B8) 김득신]은 본관이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EC%84%B1%EC%8B%9C 개성]으로, 백부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9D%91%ED%99%98 김응환](金應煥), 동생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84%9D%EC%8B%A0 김석신](金碩臣), 아들 김하종(金夏鐘)으로 이어지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직업화가[畵員] 가문 출신이었다.
 *간송미술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첩
-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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