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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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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다. 진실을 반드시 전하겠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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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장본인이자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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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한 독일인 기자이다. 교통과 통신, 언론마저 통제되었던 상황에서 광주의 참상을 목격하고 취재해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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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돈워리 돈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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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로 간 택시운전사이다.
  
  

2023년 6월 16일 (금) 23:30 판

영화 택시운전사(2017)


영화의 역사적 배경

영화 <택시운전사>는 5 · 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5 · 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당시 광주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시민들이 벌인 민주화 운동을 말하며 ‘광주민중항쟁’, ‘광주시민항쟁’, ‘광주항쟁’, ‘광주의거’ 등으로 불리우나, 과거에는 신군부와 관변 언론 등에 의해 ‘광주소요사태’, ‘광주사태’, ‘폭동’ 등으로 보도되기도 하였다.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全斗煥) 보안사령관을 비롯한 신군부 인사들의 퇴진, 김대중(金大中) 석방 등을 요구하였다. 5 · 18광주민주화운동은 1950년 6 · 25전쟁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정치적 비극이었으며, 한국의 민주화 과정에 있어 가장 큰 사건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한국의 사회운동은 1970년대 지식인 중심의 반독재민주화운동에서 1980년대 민중운동으로의 변화를 가져왔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뚜렷한 지도부와 이념적 프로그램이 결여된 상태에서 일어난 비조직적 군중의 자연발생적인 자구행위였으며, 방어적이고 대중적인 저항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소개

예고편

줄거리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인물 설명

  • 주요 실존 인물

위르겐 힌츠페터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 위르겐 힌츠페터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

"약속한다. 진실을 반드시 전하겠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한 독일인 기자이다. 교통과 통신, 언론마저 통제되었던 상황에서 광주의 참상을 목격하고 취재해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렸다.


  • 실존 인물을 모티브한 주요 인물

김만섭 (배우 송강호)

  • 김만섭_택시운전사 김사복씨를 모티브로 함 (배우 송강호)

"광주? 돈워리 돈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로 간 택시운전사이다.


  • 그 외 영화 속 인물

영화로 보는 역사

실제 역사와의 차이점

영화 선정 이유 및 영화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