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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돛대없는 장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65년『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돛대없는 장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가 등단한 것은 1960년대 중반이지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70년 중반  「칼날」(1975), 「뫼비우스의 띠」(1976), 「우주여행」(1976),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76), 「육교 위에서」(1977), 「은강 노동가족의 생계비」(1977),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1977), 「클라인씨의 병」(1978),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1978) 등으로 이어지는 난장이 연작을 발표하면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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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등단한 것은 1960년대 중반이지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75년 난장이 연작의 첫 작품인 「칼날」 을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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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그는 통금 직전까지 일을 하였다. 그 당시에는 근로 기준법만 지키면 다 잘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이 때, 그는 근로 기준법을 공부하면서 일도 같이 병행했다.

2020년 6월 19일 (금) 03:41 판

생애

1942년 8월 20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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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5년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65년『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돛대없는 장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가 등단한 것은 1960년대 중반이지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75년 난장이 연작의 첫 작품인 「칼날」 을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1970년대에 그는 통금 직전까지 일을 하였다. 그 당시에는 근로 기준법만 지키면 다 잘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이 때, 그는 근로 기준법을 공부하면서 일도 같이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