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6월 16일 (일) 12:59 판

홍염

갈래: 단편소설
배경: 1920년대 서간도 바이허의 조선인 이주민 마을
경향: 신경향파 문학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문체: 속도감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간결체
주제: 서간도 조선 이주민의 비참한 생활과 악독한 지주에 대한 소작인의 저항

문서방: 간도로 이주하여 중국인의 땅을 경작하는 소작인.
문서방의 처: 딸을 빼앗긴 후 화병으로 병들어 '용례'를 부르며 죽는다.
용례: 문서방의 외동딸. 빚 값으러 '인가'에게 잡혀감.
인가: 중국인 지주. 탐욕스럽고 악독함.

발단: 빈농인 문서방이 서간도로 이주하여 인가의 소작인이 됨.
전개·위기: 소작료 체납으로 인가에게 외동딸 '용례'를 빼앗김. 이로 인하여 아내가 죽음.
절정·결말: 문서방은 인가의 집에 방화하고 인가를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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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갈래: 단편소설<br />
+갈래: [[단편소설]]<br />
 배경: 1920년대 서간도 바이허의 조선인 이주민 마을<br />
-경향: 신경향파 문학<br />
+경향: [[신경향파]] 문학<br />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br />
 문체: 속도감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간결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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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및 구성==
+문서방: 간도로 이주하여 중국인의 땅을 경작하는 소작인.<br />
+문서방의 처: 딸을 빼앗긴 후 화병으로 병들어 '용례'를 부르며 죽는다.<br />
+용례: 문서방의 외동딸. 빚 값으러 '인가'에게 잡혀감.<br />
+인가: 중국인 지주. 탐욕스럽고 악독함.
+발단: 빈농인 문서방이 서간도로 이주하여 인가의 소작인이 됨.<br />
+전개·위기: 소작료 체납으로 인가에게 외동딸 '용례'를 빼앗김. 이로 인하여 아내가 죽음.<br />
+절정·결말: 문서방은 인가의 집에 방화하고 인가를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