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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책소개'''
  '''넌 할 수 있어!'''겁이 아주 많던 쥐가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집을 벗어나 '숲'을 탐험하게 된다. 미지의 숲은 작은 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두려운 숲 속에서 가슴이 쿵쿵 뛰고 날카로운 새소리도 들리고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 것 같다. 그것을 피하려다 쿵! 밑으로 떨어지고 만다. 한참 지나 쥐는 눈을 뜨고 숲을 바라보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숲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낀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 숲에서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 발자국 소리, 부드러운 바람이 느껴질 것이다. 겁이 많던 쥐를 통해 어린이들이 낯설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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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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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아주 많던 쥐가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집을 벗어나 '숲'을 탐험하게 됩니다. 미지의 숲은 작은 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두려운 숲 속에서 가슴이 쿵쿵 뛰고 날카로운 새소리도 들리고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피하려다 쿵! 밑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한참 지나 쥐는 눈을 뜨고 숲을 바라보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숲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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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그 두려움이 너무 무겁게 나를 짓눌러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빗줄기처럼 쏟아져 내려와 등이 참 따뜻하다. 부드러운 바람은 내 몸을 휘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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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 숲에서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 발자국 소리, 부드러운 바람이 느껴질 것입니다. 겁이 많던 쥐를 통해 어린이들이 낯설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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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쥐, 용기,깨달음,격려
 
  키워드: 쥐, 용기,깨달음,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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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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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아주 많던 쥐가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집을 벗어나 '숲'을 탐험하게 된다. 미지의 숲은 작은 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두려운 숲 속에서 가슴이 쿵쿵 뛰고 날카로운 새소리도 들리고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 것 같다. 그것을 피하려다 쿵! 밑으로 떨어지고 만다. 한참 지나 쥐는 눈을 뜨고 숲을 바라보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숲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낀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 숲에서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 발자국 소리, 부드러운 바람이 느껴질 것이다. 겁이 많던 쥐를 통해 어린이들이 낯설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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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클레어 A. 니볼라 (Claire A. Niv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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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래드클리프 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시절부터 그림과 조각에 열중하며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가꾸었다.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어린이를 위해 많은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책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로 2012년 '제인 애덤스 아동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스타 차일드』, 『케냐의 나무 심기』, 『오라니』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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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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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A. 니볼라 (Claire A. Nivola)'''
"어느날 밤 그 두려움이 너무 무겁게 나를 짓눌러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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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래드클리프 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시절부터 그림과 조각에 열중하며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가꾸었다.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어린이를 위해 많은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책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로 2012년 '제인 애덤스 아동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스타 차일드』, 『케냐의 나무 심기』, 『오라니』 등의 책을 펴냈다.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빗줄기처럼 쏟아져 내려와 등이 참 따뜻하다. 부드러운 바람은 내 몸을 휘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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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목) 09:38 판

숲속에서.jpg


표제 [숲 속에서] 저자사항 클레어 A. 니볼라 (Claire A. Nivola) 글 그림, 김기택 옮김
발행사항 비룡소, 2004 가격 10000
수상목록 201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수상 관련링크 다음책,알라딘
책소개
넌 할 수 있어! 
겁이 아주 많던 쥐가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집을 벗어나 '숲'을 탐험하게 됩니다. 미지의 숲은 작은 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두려운 숲 속에서 가슴이 쿵쿵 뛰고 날카로운 새소리도 들리고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피하려다 쿵! 밑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한참 지나 쥐는 눈을 뜨고 숲을 바라보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숲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어느날 밤 그 두려움이 너무 무겁게 나를 짓눌러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빗줄기처럼 쏟아져 내려와 등이 참 따뜻하다. 부드러운 바람은 내 몸을 휘감는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 숲에서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 발자국 소리, 부드러운 바람이 느껴질 것입니다. 겁이 많던 쥐를 통해 어린이들이 낯설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키워드: 쥐, 용기,깨달음,격려

저자 소개

클레어 A. 니볼라 (Claire A. Nivola)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래드클리프 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시절부터 그림과 조각에 열중하며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가꾸었다.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그림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도 어린이를 위해 많은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책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로 2012년 '제인 애덤스 아동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스타 차일드』, 『케냐의 나무 심기』, 『오라니』 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