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음악

음악과 간련된 성북구 관광명소

1.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건축된 근대 한옥으로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혜곡(兮谷) 최순우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거주한 주택이다. 2006년에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일반인들한테도 개방되어서 근대 한옥을 경험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열리는 작은 음악회로 첼로, 클라리넷, 기타 등 다양한 악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최순우 옛집의 사진과 음악회

2. 리홀뮤직갤러리

리홀뮤직갤러리는 2014년 성북동에 오픈한 가게로 10만 여개의 레코드판과 총 10억원이 넘는 진공관 시스템과 스피커가 있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공간이다. 어둡고 빈티지스러운 분위기는 감상을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불러오게 한다.

-다양한 lp판들과 스피커

감성달빛

감성달빛은 성북구 동선동 성신여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음악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키보드, 드럼, 기타 앰프, 마이크 등과같은 음향시설이 있어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카페의 공간을 빌려주고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감성달빛 카페 내부와 라이브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