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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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5월 5일 (목) 21:32 판 (새 문서: 삼수갑산(三水甲山) 내 왜 왔노 삼수갑산이 어디뇨. 오고 나니 기험(奇險)타 아하 물도 많고 산 첩첩(疊疊)이라 아하하. 내 고향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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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갑산(三水甲山) 내 왜 왔노 삼수갑산이 어디뇨.

오고 나니 기험(奇險)타 아하 물도 많고 산 첩첩(疊疊)이라 아하하.


내 고향을 도로 가자 내 고향을 내 못가네.

삼수갑산(三水甲山) 멀더라 아하 촉도지난(蜀道之難)이 예로구나 아하하.


삼수갑산(三水甲山)이 어디뇨. 내가 오고 내 못 가네.

불귀(不歸)로다 내 고향 아하 새가 되면 떠가리라 아하하.


님 계신 곳 내 고향을 내 못 가네 내 못 가네.

오다 가다 야속타 아하 삼수갑산이 날 가두었네 아하하.


내 고향을 가고지고 오호 삼수갑산이 날 가두었네.

불귀(不歸)로다 내 몸이야 아하 삼수갑산 못 벗어난다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