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 주요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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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혜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21일 (화) 10:57 판 (묘법연화경 권3~4, 5~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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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혼천의및 혼천시계

혼천의 및 혼천시계.jpeg

1985.08.09
#독창적 
#천문시계

조선 현종 10년 천문학 교수였던 송이영이 만든 천문시계로, 조선시대에 만든 천문시계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물이다. 홍문관에 설치하여 시간 측정과 천문학 교습을 위해 쓰였다.

시계의 지름은 40㎝이고, 그 중심에 위치한 지구의(地球儀)의 지름은 약 8.9㎝이다. 2개의 추 운동에 의하여 움직이는데, 하나는 시각을 위한 바퀴와 톱니바퀴들을 회전시키고, 다른 하나는 종을 치는 장치를 위한 것으로, 여러 개의 쇠구슬이 홈통 안을 굴러 내려감으로써 종을 치는 망치가 걸려 곧 종이 울리고, 회전바퀴 살에 붙은 주걱들에 의하여 쇠구슬이 들리면서 이 작동이 반복된다. 즉, 2개의 축을 동력으로 하여 여러 가지 톱니바퀴를 움직이는 시계 장치와 지구의가 설치된 혼천의 두 부분이 연결되어 있어 시간과 천체의 위치를 동시에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동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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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8.01
#궁궐도

본궁인 경복궁 동쪽에 있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궁궐그림 2점이다. 크기는 가로 576㎝, 세로 273㎝로 16첩 병풍으로 꾸며져 있다. 오른쪽 위에서 비껴 내려 보는 시각으로 산과 언덕에 둘러싸인 두 궁의 전각과 다리, 담장은 물론 연꽃과 괴석 등 조경까지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선명하고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배경이 되는 산과 언덕에 대한 묘사는 중국 남종화의 준법을 따르고 있으나, 건물의 표현과 원근 처리에 있어서는 서양화 기법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또 다른 그림도 똑같은 형식과 기법, 크기를 하고 있으나 채색을 하고 검은 글씨로 건물의 명칭을 써 넣은 점이 다르다. 그림들은 순조 30년(1830년) 이전에 도화서 화원들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회화적 가치보다 궁궐 건물 연구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청자 모자원숭이모양 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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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4.20
#고려_청자_연적 #원숭이_모양 #모자(母子)_모양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원숭이 모양 청자 연적으로, 크기는 높이 9.8㎝, 몸통 지름 6.0㎝이다. 어미 원숭이 머리 위에는 지름 1.0㎝ 정도의 물을 넣는 구멍이, 새끼의 머리 위에는 지름 0.3㎝인 물을 벼루에 따라내는 구멍이 각각 뚫려 있어 연적임을 알 수 있다. 두 원숭이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그 사이사이를 파내어 도드라지게 표현하였고, 어미 원숭이의 눈, 코와 새끼 원숭이의 눈은 검은 색 안료로 점을 찍어 나타냈다. 어미 원숭이의 엉거주춤한 자세, 보채는 새끼의 모습을 통해 원숭이 모자의 사랑을 재미있게 묘사하였다.

보물

동인지문사육

동인지문사육 권1~3, 4~6, 10~12, 13~15

동인지문사육 권1~6

동인지문사육 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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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지문사육 권1~3, 4~6, 10~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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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지문사육 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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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인지문사육 권7~9
1981.03.18
#시문의_선발_책자가_이루어진_것을_확인해볼_수_있는_최초_시문선집

동인지문사육은 고려시대의 문인인 최해(崔瀣,1287∼1340)가 편집한 책이다. 신라와 고려시대의 문장을 모은 것으로, 권 1∼6의 총 6권 2책이다. 이 책 권 5의 마지막 간행물에 나타난 고려시대 역대 왕의 휘호인 건(健), 무(武), 운(運), 요(堯), 치(治) 등의 글자는 획을 빠뜨리거나 대신 다른 글자를 쓰고 있는데 이는 고려본의 공통된 특징이다.

대동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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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08.09
#고지도의_백미

『대동여지도』의 여러 이본 중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지도이다.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1861년(철종 12)에 제작하였다. 전국의 남북을 22첩으로 나누어 분첩절첩식(分疊折帖式) 형태로 제작하여 모두를 아래 위로 맞추면 전국지도가 된다. 지도의 제1첩에는 방안표, 범례인 지도표와 지도유설, 경도오부지도 등과 함께 조선의 최북단인 온성(穩城), 종성(鐘城), 경원(慶源) 일대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지도유설」에서는 중국의 지도와 지리지의 기원을 말하고 그것들이 가지는 중요성을 역사적으로 고찰하면서, 정치·경제·국방·학문연구의 모든 분야에서 지도와 지리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그 편찬목적을 밝히고 지도제작에 있어 정확한 측정원리를 제시하였다.

수선전도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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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3.14
#조선_목판본_고지도 #한글_표기

19세기 한양의 지도인 『수선전도』를 찍어 내기 위해 사용한 목판이다. 목판의 제작은 1824~1834년에 김정호(金正浩)가 참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수선전도란 곧 한양지도(서울지도)를 가리킨다. 한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이었던 광혜원(제중원)의 2대 원장이자 고종의 주치의였던 영국인 의사 겸 선교사 존 헤론의 유품으로, 조선에 체류하던 외국인들을 위하여 제작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묘법연화경 권3~4, 5~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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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불경

묘법연화경 권3~4, 5~7(妙法蓮華經卷三~四, 五~七)은 조선 전기 왕실에서 주도하여 간행한 불경이다. 묘법연화경은 구마라집(姚秦, 344~413년)이 한역한 불교경전으로 ‘법화경’이라 약칭하기도 하는데, 초기 대승경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교경전이다.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불교전문강원의 과목으로 채택되었고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을 확립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

  • 화엄경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이 되는 불교경전

용비어천가 권1~2,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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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팔도봉화산악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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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궐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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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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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청화 흥녕부대부인 묘지 및 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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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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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속문화재

사영 김병기 일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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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박물관 소장 홍진종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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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계미동경소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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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원성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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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화상육도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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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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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문화재자료

선가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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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재

서울 보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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