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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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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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 | 김동리 |
한자 | 金東里 |
호 | 동리(東里) |
본명 | 김시종 |
출생 | 1913년 12월 21일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월성군 경주읍 |
사망 | 1995년 6월 17일 (8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직업 |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수필가 대학 교수 |
배우자 | 서영은(삼혼) 손소희(사별) 김월계(이혼) |
생애
본명은 김시종(金始鍾)이고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경상북도 경주 아버지 김임수(金任守)와 어머니 허임순(許任順)의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34년 '백로(시)', 1935년 '화랑의 후예', 1936년 '산화'가 연이어 당선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인생의 구경(究境)을 탐구하는 문학 정신을 주창하였다. 운명의 문제를 폭넓게 형상화하였고, 해방 후 새로운 휴머니즘을 작품을 구현하고자 했다.
김동리가 쓴 소설의 주제는 대체로 '운명'이다. 이것은 곧 그가 추구한 '생명이 구경적 형식'을 그는 스스로 '운명'으로 파악했음을 의미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사반의 십자가 무녀도 등신불 이 있다.
소설가 손소희(孫素熙)는 그의 2번째 부인이고 소설가 서영은(徐永恩)은 3번째 부인이다.
1995년 6월 17일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