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암사지&회암사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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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진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2일 (월) 03:57 판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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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양주 회암사지는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의 서남 기슭에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회암사가 있던 자리이다. 1964년 6월 10일 사적 제128호로 지정되었다. 1964년 사적 지정당시 문화재 명칭은 회암사지(檜巖寺址)이었으나, 지역명 병기 및 한글맞춤법(띄어쓰기)를 적용하여 2011년 7월 28일 양주 회암사지(楊州 檜巖寺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본문

나의 이야기

20년간 살던 동네를 떠나 2019년 12월 24일 양주 덕정으로 이사를 갔다. 이사간 곳에 친구도 없고 지인도 없어서 많이 외로웠다.

그래서 시작한 동네 탐방. 카페도 찾아보고,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는데 장소를 찾아보던 중 '회암사지'를 알게되었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갔다.

이사와서 불안하고 답답했는데 회암사지를 걸으니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따듯하면서 편안했다.

그 증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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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의 의자에 누워 잠을 자고있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고양이도 편해 질 수 있는 이곳 회암사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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