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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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준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1일 (일) 01:17 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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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강은교 작가는 1945년 12월 13일생으로, 함경남도 홍원군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랐다. 경기여자고등학교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순수와 허무에 대항하는 자신의 시세계를 무의미의 시어로 만들면서 자신만의 특이한 시세계를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시인이기도 하다.

작품

- 시집

《허무집》(1971)

《빈자일기》(1977)

《소리집》(1982)

《바람노래》(1987)

《오늘도 너를 기다린다》(1989)

《벽속의 편지》(1992)

《어느 별에서의 하루》(1996)

《등불 하나가 걸어오네》(1999)

《시간은 주머니에 은빛 별 하나 넣고 다녔다》(2002)

《초록 거미의 사랑》(2006)

《벽 속의 편지》(2019)


- 시선집

《풀잎》(1974)

《붉은 강》(1984)

《우리가 물이 되어》(1986)

《그대는 깊디 깊은 강》(1991)


- 산문집

《그물 사이로》(1975)

《추억제》(1975)

《도시의 아이들》(1977)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1980)

《누가 풀잎으로 다시 눈뜨랴》(1984)

《잠들면서 참으로 잠들지 못하면서》(1993)  

《허무 수첩》(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