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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보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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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3일 (수) 01:04 판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 3가에 있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가 작품 활동을 했던 작업실이다.

2004년 12월 31일 등록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서 보전, 관리한다.

권진규 아틀리에 대문.jpg 권진규 아틀리에 마당.jpg

특징

1959년 일본에서 귀국한 권진규가 직접 지은 작업실로 1973년 사망하기 전까지 작품 활동을 한 곳이다. 가마, 우물, 흙 저장 공간 등과 작품을 전시하던 진열대, 다락방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천장이 높고 단순한 형태이다. 벽과 바닥에는 작업하던 흔적이 남아 있다. 앞쪽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살림채가 있다.《영희》,《스카프를 맨 여인》, 《자소상(自塑像)》 등의 작품을 탄생시킨 한국미술사에 가치 있는 문화유산이다. 2006년 권진규의 여동생 권경숙이 2006년 말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에 기증하였다.

이곳에서 제작된 주요작품

"영희"

"스카프를 맨 여인"

"자소상"

"잉태한 비너스"


웹사이트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위치

서웉특별시 성북구 동선동 3가 25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