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속 열풍

'짜파구리'

농심의 라면 너구리와 짜파구리를 섞은 요리이다. 너구리의 굵은 면과 짜파게티와 조합이 좋아 일반적인 짜파게티에서 더 쫄깃하고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짜파구리 봉지라면과 컵라면이 출시된 상태이다.

<기생충>에서는 짜파구리에 소고기 채끝살을 추가하였다. 이 덕분에 기존 짜파구리와 새로운 채끝 짜파구리의 인기가 증가하였다.

순서	내용
1	물 1,100ml에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건더기 스프(후레이크)를 둘 다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양쪽 면을 다 넣는다.
3	4분 30초 후, 150ml(스무 밥 숟가락)분량의 물을 남기고 버린다.
4	짜파게티 스프 1개 분량, 너구리 스프 1/2 분량, 짜파게티 별첨 올리브유를 넣고 30초간 잘 섞으며 볶는다.
5	맛있게 먹는다.

국내 라면 수출액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고, 특히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각 매출액이 증가하여 단종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해외에서도 영어 광고까지 만드는 등 기생충의 여파로 짜파구리가 널리 알려지고 있다.

<기생충>에 사용된 음악 중 짜파구리라는 제목의 음악이 있다. 충숙이 연교의 연락을 받고 급히 짜파구리를 만들 때 흘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