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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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4일 (수) 00:11 판 (참고문헌 및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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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문학상이란?

시대의 거부로 이어진 자유와 치열한 양심의 시인 김수영을 기리기 위하여 1981년 제정된 김수영 문학상은,제1회 정희성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제2회 이성복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 제3회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비롯하여, 최승호 <고슴도치의 마을>, 장정일 <햄버거에 대한 명상>, 그리고 1990년대의 유하 <세운 상가 키드의 사랑>, 나희덕 <그곳이 멀지 않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인들에게 활발한 시작 활동의 장을 열어주었다.2006년부터 김수영 문학상은 기성 시인은 물론 미등단의 예비 시인들에게도 문호를 활짝 열어놓기로 하였다.

  • 운영방식

매년 9월 5일 응모 작품 마감, 매년 10월 수상작 발표

- 모집 부분 및 분량: 시 50편 이상

- 응모 자격: 신인 및 등단 10년 이내의 시인

- 당선작은 <민음의 시> 시리즈로 출간되며 선인세 1000만 원을 지급함

  • 응모 마감

- 응모 작품의 마감은 매년 9월 5일(마감일자 소인 유효)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10월 31일 이전에 수상자를 결정함.

역대 당선작

회차 작품(발표년도) 작가 더 알아보기
1회(1981) 시 「저문 강에 삽을 씻고」(1978) 정희성 저문 강에 삽을 씻고
2회(1982) 시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1980) 이성복 []
3회(1983) 시「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2008) 황지우 []
4회(1984) 「아니다 그렇지 않다」(2009) 김광규 []
5회(1985) 「고슴도치의 마을」(2011) 최승호 []
6회(1986) 「맑은 날」(2011~2012) 김용택 []
7회(1987) 「햄버거에 대한 명상」(2012) 장정일 []
8회(1989) 「천로역정, 혹은」(2014) 김정웅 []
9회(1990) 「우리 낯선 사람들」(2014) 이하석 []
10회(1991) 「산정묘지」(2016) 조정권 []

참고문헌 및 자료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