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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1948년~)'''
 
 
==생애==
 
==생애==
 
김용택 시인은 1948년 8월 26일 전라북도 임실군 진메 마을에서 4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69년 순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이듬해인 1970년, 그는 우연히 친구들을 따라 교사 시험을 보고 스물 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그는 교직기간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는데,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의 신작 시집<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외 8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그 뒤 1985년 <섬진강>, 1986년 <맑은 날>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그의 작품들이 대부분 섬진강을 배경으로 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이후 그는 40년간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2009년 2월 28일자로 교직을 정년퇴임 했다.
 
김용택 시인은 1948년 8월 26일 전라북도 임실군 진메 마을에서 4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69년 순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이듬해인 1970년, 그는 우연히 친구들을 따라 교사 시험을 보고 스물 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그는 교직기간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는데,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의 신작 시집<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외 8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그 뒤 1985년 <섬진강>, 1986년 <맑은 날>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그의 작품들이 대부분 섬진강을 배경으로 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이후 그는 40년간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2009년 2월 28일자로 교직을 정년퇴임 했다.

2020년 6월 22일 (월) 16:35 판


생애

김용택 시인은 1948년 8월 26일 전라북도 임실군 진메 마을에서 4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나 1969년 순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이듬해인 1970년, 그는 우연히 친구들을 따라 교사 시험을 보고 스물 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그는 교직기간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는데,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의 신작 시집<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1>외 8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그 뒤 1985년 <섬진강>, 1986년 <맑은 날>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그의 작품들이 대부분 섬진강을 배경으로 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다. 이후 그는 40년간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2009년 2월 28일자로 교직을 정년퇴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