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

생애

1941년 7월 23일, 부산에서 출생하였다. 1963년 『자유문학』신인상에 시 「저녁」이 당선되고 이어 1965년 『경향신문』신춘 무예에 시 「내란(內亂)」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다. 그 뒤로 『신의 열쇠』(1971)·『왜 아니 오시나요』(1979), 장편 서사시 『천노(賤奴), 일어서다』(1982), 시집 『항해 일지』(1984)·『바람부는 날은 지하철을 타고』(1990)·『별똥별』(1994) 등을 펴낸 바 있다. 그는 1982년에 ‘현대문학상’을 받은 데 이어 1985년에 '한국문학작가상'을 차지한다.

작품활동

표지	제목	출시년도	출판사	비고
	천노(賤奴), 일어서다	1982.12.01	서문당	서문당시인전집
	항해일지	1984.06.15	문학세계사	문학세계사현대시선집9

경력사항

연도	내용
1966	현대시지 동인
1968~1976	정음사 편집부
1971	외솔회 나라사랑 편집자
1972	한국시인협회 총무간사 월간시지 심상 편집자
1974	자유실천문인협회 창립발기위원
1976	문학예술사 창립주간
1979~	문학세계사 대표
1986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1992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1995	문주평통 문화예술분과 상임간사
2002	계간 시인세계 발행인
2004~2005	제34대 한국시인협회 회장

수상내역

연도	수상명	작품명
1963	「자유문학」지의 신인상	「저녁」
1982	제28회 현대문학상	「천노(賤奴), 일어서다」
1985	제10회 한국문학작가상
1992	문화부장관 유공출판인 표창
1995	제27회 한국시인협회상	「별똥별」
2002	제10회 공초문학상	「풀」, 「풀2」
2009	보관문화훈장
2010	PEN문학상 시부문	「봄꿈을 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