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박수민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18일 (월) 19:29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개요

1960년 말 정신사에서 출간되었다.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는'으로도 소개된다.

이 책에는 「시인의 가정」(단막)·「나의 세계로」(2막)·「정치삼매」(단막)·「근리십자가」(5막)·「연의 물결」(3막) 등 장·단막 희곡 5편이 실려 있다. 대체로 전통윤리와 신 사상과의 괴리 갈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쟁 직후의 폐허와 같은 상황에서 가난과 싸우는 서민들의 고통과 울분이 표출되고 있으며 이 희곡집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4·19학생혁명의 배경이 되는 정치권력의 부패가 신랄한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희곡집으로 차범석유치진의 뒤를 잇는 정통 사실주의 극작가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출판 정보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차범석 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 제작하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현대 연극문화와 차범석 희곡/ 김향, 연극과 인간(2010)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