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친구와 있어도 불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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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1일 (수) 22: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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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왜 친구와 있어도 불편할까?>는 대인불안의 개념과, 다른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지만 즐겁지 않고 오히려 힘든 사람들의 경우들을 예시로 들면서 대인불안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대인불안을 극복하는 방법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글만 많은 책이 아닌 그림도 적당히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기가 가능하다. 평소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대인불안을 겪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도 즐거운 기분이 들지 않는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보면서 대인불안에 대한 걱정을 떨쳐내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컬렉션 선정 도서로 선정하게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친구와 함께 있으면서도 눈치를 보는 나는 왜 그럴까

1장 친구와 있을 때도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

2장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이 두렵다

3장 대인불안이란 무엇일까?

4장 당신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이유

5장 대인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에필로그 타인의 시선이 불편한 것은 누구나 당연하다

작가 소개

인간과 사회의 아픔을 위로하는 심리학 강연으로 유명한 일본의 심리학자이다. 195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도시바 시장조사과에서 근무했다. 도쿄도립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전공 박사과정을 중퇴했고, 가와무라단기대학교 강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객원연구원,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MP인간과학연구소 대표로 있다. 산업능률대학교 겸임 강사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나쁜 감정 정리법』,『정의를 밀어붙이는 사람』등이 있다.

서평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에서는 대인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소수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다고 주장한다. 대인불안이 굉장히 심각한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대인불안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어울리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씩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므로 대인불안은 심각한 질병이 아니고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인불안이 너무 심해지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되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것이다. 이 책은 또한 대인불안을 극복하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등장하기 때문에 대인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대인불안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해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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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친구와 있어도 불편할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의견을 직접 사람들에게 읽어주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