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수상)
(『담요』 등단 과정)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8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9번째 줄: 9번째 줄:
  
 
==소개==
 
==소개==
『담요』는 손보미 작가의 첫 소설집인『그들에게 린디합을』에 수록된 소설이다.
+
『담요』는 손보미 작가의 첫 소설집인 『그들에게 린디합을』에 수록된 소설이다. 작가는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담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도서 정보'''
 
'''도서 정보'''
33번째 줄: 32번째 줄:
 
|}
 
|}
  
==특징==
+
==『담요』 등단 과정==
  손보미 작가의 첫 소설집. 표제작 '그들에게 린디합을'은 이야기가 만들어 질 때 어쩔 수 없이 누락되는 것들을 상기시킨다. 아무리 상세하게 말해봐야 채워지지 않을 이야기의 공백, 정작 이야기의 당사자도 똑 부러지게 납득시킬 수 없는 순간들이 도드라진다.
+
  손보미는 처음 소설을 쓰고 싶어 국문과에 간 것은 아니였다. 읽는 걸 좋아해서 친구를 따라 소설 쓰기 학회에 간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특별히 잘 쓴다는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2009년, 『침묵』이라는 소설을 발표하고 긴 슬럼프를 겪었는데, 이때 오래전에 쓴 『담요』라는 작가가 제일 좋아했던 소설을 한 달 내내 고쳐 투고했다. 이후 2011년 신춘문예에 당선이 되었고, 스스로가 프로의식을 가지고 소설을 쓸 원동력을 얻게 되었다. 이 수상으로 작가로서 등단하게 되었다.
 
 
작품집에서는 비의도적 혹은 무의도적인 연결을 담은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작품들조차 서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첫 작품인 '담요'와 끝 작품인 '애드벌룬'은 각각의 장과 장의 아들의 이야기로 맞물리고, 장의 아들이 '담요'에 나오는 책이나 '과학자의 사람'을 번역하기도 한다.
 
  
 
==수상==
 
==수상==
45번째 줄: 42번째 줄:
 
!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비고
 
!style="width:30%"|항목A!!style="width:30%"|항목B!!style="width:25%"|관계!!비고
 
|-
 
|-
| [[그들에게 린디합을]] || [[손보미]] || B가 A를 집필했다. ||  
+
| [[담요]] || [[손보미]] || B가 A를 집필했다. ||  
 
|-   
 
|-   
| [[그들에게 린디합을]] || [[제 21회 김준성문학상]] || A가 B에 수상하였다. ||  
+
| [[담요]] ||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 A가 B를 수상했다. ||  
 
|-   
 
|-   
| [[그들에게 린디합을]] || [[첫 소설집]] || A는 B의 의미가 있다. ||
+
| [[담요]] || [[등단 계기]] || A는 B가 되었다. ||
 
|}
 
|}
  
[[파일:그들에게린디합을.png]]
+
[[파일:담요.png|800px]]
  
 
==작성자==
 
==작성자==
 
2020년 1학기 인문정보콘텐츠 (A반) 1911032 김경민
 
2020년 1학기 인문정보콘텐츠 (A반) 1911032 김경민

2020년 6월 21일 (일) 18:16 기준 최신판


소개

『담요』는 손보미 작가의 첫 소설집인 『그들에게 린디합을』에 수록된 소설이다. 작가는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담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도서 정보

제목 담요 『그들에게 린디합을』
저자 손보미
출간 날짜 2013년 8월 06일
발행인 문학동네
페이지 수 272쪽
ISBN 9788954621519, 8954621511

『담요』 등단 과정

손보미는 처음 소설을 쓰고 싶어 국문과에 간 것은 아니였다. 읽는 걸 좋아해서 친구를 따라 소설 쓰기 학회에 간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특별히 잘 쓴다는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 2009년, 『침묵』이라는 소설을 발표하고 긴 슬럼프를 겪었는데, 이때 오래전에 쓴 『담요』라는 작가가 제일 좋아했던 소설을 한 달 내내 고쳐 투고했다. 이후 2011년 신춘문예에 당선이 되었고, 스스로가 프로의식을 가지고 소설을 쓸 원동력을 얻게 되었다. 이 수상으로 작가로서 등단하게 되었다.

수상

  •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RDF 및 온톨로지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담요 손보미 B가 A를 집필했다.
담요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A가 B를 수상했다.
담요 등단 계기 A는 B가 되었다.

담요.png

작성자

2020년 1학기 인문정보콘텐츠 (A반) 1911032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