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 유산 유랑단 2021년 활동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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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10일 (화) 18:25 판 (2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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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활동

2차 활동

  1. 활동 일시
  2. 2021년 5월 30일

  3. 활동 인원 및 활동지 작성자
  4. 김세현, 변지현, 김세연 / 김세현

  5. 조사한 사이트와 서비스
  6. 구글 아트&컬처: 코리안 헤리티지

      • 조선 왕실 보자기의 아름다움/궁중의례 및 전통 (변지현)
      • 왕실 스타일/색깔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김세현)
      • 한국인의 일상과 일생/전통을 지키는 사람들 (김세연)
  7. 조사 내용과 느낀 점
      • 조선 왕실 보자기의 아름다움/궁중의례 및 전통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영친왕비의 패물보나 노리개보, 봉황문인문보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보자기 사진을 확대하여 볼 수 있고, 설명과 함께 세부정보가 나타나 있다.
    제목, 제작연도, 권리, 재료를 통해 메타데이터를 표현하고 있으며 링크를 복사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역사적 인물에 대하여 링크를 걸어놓아 넘어갈 수 있게 해두었다.
    궁중의례 및 전통의 경우, 해당 설명과 함께 기록, 사진, 무대를 볼 수 있게 해두었다. 사진마다 설명이 따로 있으며 관련된 박물이나 포스터, 공연 등에 대해서 기입해두었다. 예를 들면, 종묘에 링크가 되어있고 메타데이터가 기입되어 있으며, 제목, 제작자, 제작연도, 주제키워드가 있는 식이다. 다만 주제키워드에서 같은 종묘여도 종묘제례악의 종묘는 링크가 되어있지 않고 종묘제례의 종묘만 링크되어있어 의문스럽다.

      • 왕실 스타일/색깔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한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 자리에서 모아볼 수 있어서 좋은 사이트였다고 생각한다. 왕실 스타일과 색깔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모두 작품을 확대하여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작품에 대한 설명과 소장처, 제작연도, 재료 등의 세부정보 내지 메타데이터를 확인 가능했다.
    또한 색깔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은 이와 더불어 색깔별 콜렉션을 통해 흥미를 더했으며, 게임의 도전과제처럼 구글 아트앤컬처의 기능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배지 팝업을 표시해 동기부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색상별로 콜렉션을 볼 수 있지만, 옥색을 선택했을 때 검은색, 갈색을 띈 도자기도 배경이 옥색이라 같은 옥색 카테고리에 전시된 것은 조금 아쉬웠다. 또한 다양한 시대의 물건들이 시간 구분 없이 나열돼 있었는데, 이렇게 색깔별 콜렉션 안에서도 보고 싶은 내용을 필터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면 온라인 전시로서의 장점을 살릴 수 있었을 듯해 아쉽다. 또 메타데이터 링크가 잘 걸려 있었더라면 보다 다양하게 비슷한 작품들을 모아볼 수 있었을 텐데 해당 서비스 구축이 잘 되지 않았다는 점도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 한국인의 일상과 일생/전통을 지키는 사람들

    한국인의 일상과 일생이라는 큰 타이틀 아래에 소주제를 공예미술, 조선시대 여성의 글과 그림, 농경사회, 전통문양, 관혼상제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각 소주제와 관련된 사진과 정보를 슬라이드의 형태로 보여주고 있다. 각각의 사진의 출처는 왼쪽 아래에 표시하고 있고, 사진을 더블클릭하면 확대를 할 수 있으며 360도로 촬영된 실제 박물관의 모습을 직접 둘러보는 기능도 있다. 한편 그림이나 조각, 문양의 주요 부분을 확대한 사진을 하나의 슬라이드로 첨부하고 오른쪽 아래에 관련 정보를 띄워 설명해주고 있다.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에서는 매듭, 나전, 자수, 윤도, 조각의 각 전통 공예에 대한 정보를 먼저 전달한 뒤 장인의 일생을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을 하나의 슬라이드로 첨부하기도 했다. 다만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이 옆으로 넘기는 슬라이드의 형식뿐이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거나 관람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다.

  8. 활동하며 느낀 점
      • 변지현

    전체적으로 검색기능이 많이 약화되어있다고 생각했다. 문화유산을 구분한다는 게 어려울 텐데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해놓은 것만 있고 연계되진 않은 것 같아 아쉬웠다.

      • 김세현

    각 콜렉션마다 전시 방식이 다르다는 점은 전시물의 성격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나, 메타데이터 및 링크 관리가 어떤 페이지는 되어있고, 어떤 페이지는 되어있지 않아 미흡한 것 같다.

      • 김세연

    문화유산 사이트를 탐방하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습득함과 동시에 큐레이션의 방식도 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첫 번째 활동이었기 때문에 깊이 있는 정보를 탐색하는 것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러한 콘텐츠를 직접 둘러보며 장단점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싶다.

1학기 방중 활동

3차 활동

4차 활동

2학기 방중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