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창작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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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2311077)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14일 (수) 17:00 판 (디지털 기술과 연계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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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창작물 (게임)

설명

게임은 디지털 창작물의 정수 그 자체이다 개발자들은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을 통해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구현했음

게임은 디지털 기술(특히 컴퓨터)의 발전에 맞추어 같이 발전해온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 왜? ->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이전 사회보다 더 많은 더 새로운 여가 생활들이 생겨났고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게임)가 발전했기 때문

디지털 기술과 연계된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디지털 기술이 도입된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케이스의 게임이며, AR기술을 도입한 게임이다

GPS기술

  • 해외의 경우 구글(GOOGLE)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가능해졌다.
  •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구글 맵과 인공위성을 활용하여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이면 서비스 지역의 지형을 기반으로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위치를 파악하여 정확한 정보를 메인 프로세스에 업데이트 한다.
 이를 기반으로 실제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행동 상태를 파악하고 게임에 재적용하는 과정을 거쳐 캐릭터의 상태나 활동 등을 기록하는 형태로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 다만 한국 및 일부 국가의 경우 지도반출 문제로 인해 구글맵 API대신 지도의 위키버전인 오픈스트리트맵을 이용중이다.
 '오픈스트리트맵'이란 자발적인 편집자의 기여를 통해 제작되는 지도로써 부정확하고 부족한 지도 데이터이다.

포켓몬 고 게임의 작동 방식

순서 과정
1 구글 인공위성과 구글 맵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측정한다
2 서비스 가능 및 지원 가능 여부를 심사한다
3 서비스 가능이 확인되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GPS 위치 기능을 작동한다
4 사용자의 움직임을 포켓몬 고 메인 프로세스에 업데이트한다
5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용자의 휴대전화에 재적용한다
6 위의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그래픽 모델링

  • 포켓몬 고에 나오는 포켓몬들의 움직임과 모델링은 모두 3D모델링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닌텐도와의 스폰서쉽을 통해 포켓몬의 특징에 맞는 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는 이전처럼 여러개의 그림을 통해 이어붙여 적당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삼고 캐릭터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아닌, 하나의 입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위별로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여 보다 나은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이 도입되었다.

아이작의 번제

  • 아이작의 번제라는 게임에서도 현실과 게임을 연결한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적 있었다.
 정확히는 이스터에그로 게임에 삽입되어 있었고 정말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창작물이 연계된 경우이다.

아이작의 번제 이스터에그 진행과정

  • 엄청나게 긴 관계상 간단하게 요약
순서 과정
1 게임 내의 기부 슬롯에 최대 금액인 999원을 기부하고 나오는 아이템을 분석한다
2 이를 아스키코드로 분석하여 현실 사이트의 사진을 찾는다
3 개발자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기반으로 영화에 나오는 장면과 게임내의 장면을 비교한다
4 실제 영화의 배경인 산타크루즈에 있는 철길을 조사하여 포스터를 찾는다
5 포스터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알맞은 질문을 하고 답을 받는다
6 자동응답기의 알파벳을 해석하여 주소를 찾아 최종 보상을 획득한다 (아이작 인형, 게임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