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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봉동리 두화에서 강경읍까지, 드넓은 논산평야를 서남쪽으로 휘감으며 흐르는 짱짱한 이십 리 둑길이 감싸고 있다. (중간 생략) 그런 의미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연원의 대부분은 바로 논산과 강경 사이, 그 바람 부는 들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박범신,『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은행나무, 2012, p.234 중에서 | "내 고향 봉동리 두화에서 강경읍까지, 드넓은 논산평야를 서남쪽으로 휘감으며 흐르는 짱짱한 이십 리 둑길이 감싸고 있다. (중간 생략) 그런 의미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연원의 대부분은 바로 논산과 강경 사이, 그 바람 부는 들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박범신,『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은행나무, 2012, p.234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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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1일 (일) 15:29 판
| 박범신 | |
|---|---|
| |
| 이름 | 박범신(朴範信) |
| 출생 | 1946년 8월 24일 |
| 직업 | 소설가, 아동문학가, 대학 교수 |
| 필명 | 아호(雅號) :와초(臥草), 한터 |
생애
출생
- 박범신(朴範信) 작가는 1946년 8월 24일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현 충청남도 논산지 연무읍) 봉동리에서 출생하였고, 중학교 때부터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서 생활하였다.
"내 고향 봉동리 두화에서 강경읍까지, 드넓은 논산평야를 서남쪽으로 휘감으며 흐르는 짱짱한 이십 리 둑길이 감싸고 있다. (중간 생략) 그런 의미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연원의 대부분은 바로 논산과 강경 사이, 그 바람 부는 들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박범신,『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은행나무, 2012, p.23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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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1959 황북초등학교 졸업
1962 강경중학교 졸업
1965 남성고등학교 졸업
1967 전주교육대학 졸업 / 전북 무주 괴목국민학교 교사
1969 교사직 사임 후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편입학
1971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1972 강경여자중학교 국어교사 역임
1980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