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천 등축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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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부터 열린 | + | 2012년부터 열린 [[등축제]]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갈수록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 |
내가 방문했던 등축제는 2015년 9월에 열린 등축제로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보러 갔다. | 내가 방문했던 등축제는 2015년 9월에 열린 등축제로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보러 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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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한 산책로였던 길에 북적북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걸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 그저 평범한 산책로였던 길에 북적북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걸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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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생이 되어서 다른 학교로 흩어지기 전에 다같이 방문했던 곳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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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욱 예쁜 등을 보기위해 좀 늦은시간에 갔기에 쌀쌀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등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과 열심히 준비했던 사람들의 노고에 눈을 뗄 수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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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 가지 않고도 부스별 행사와 큰 등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 ||
==맺으며== | ==맺으며== | ||
+ | 작년과 이번에는 여러 행사로 인해 시간내기가 어려웠는데 내년에는 그때 같이 갔던 친구들과 다시 가볼 계획이다. | ||
==3번 컨텐츠== | ==3번 컨텐츠== | ||
+ | [[도봉구 등축제]] |
2019년 12월 15일 (일) 23:38 기준 최신판
도입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강북천에서 열리는 등축제. 강북천을 걸으며 여러 체험부스들을 돌고 아름다운 등불들을 볼 수 있다.
내 경험
2012년부터 열린 등축제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갈수록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
내가 방문했던 등축제는 2015년 9월에 열린 등축제로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보러 갔다.
평소에 자주 지나다니던 내천이지만 등축제를 위해 화려하게 꾸며놓은 걸 보니 매우 새로웠다.
그저 평범한 산책로였던 길에 북적북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걸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2015년에 한창 둘리뮤지엄 개관한다고 둘리 행사를 많이 했었다.
맨 오른쪽 사진과 같이 소원을 적고 묶을 수 있는 부스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다른 학교로 흩어지기 전에 다같이 방문했던 곳이라 더 기억에 남는다.
더욱 예쁜 등을 보기위해 좀 늦은시간에 갔기에 쌀쌀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등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과 열심히 준비했던 사람들의 노고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멀리 가지 않고도 부스별 행사와 큰 등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맺으며
작년과 이번에는 여러 행사로 인해 시간내기가 어려웠는데 내년에는 그때 같이 갔던 친구들과 다시 가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