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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 희곡은 ‘아버지의 붕당싸움에 희생된 정도령과 구슬아기의 슬픈 이야기’라는 작가의 작품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의 격렬했던 당파싸움을 빌려 광복 직후의 혼란스런 정치·사회 상황을 풍자한 것이다. 즉, 권력을 향한 음모·모함·암살 등 조선시대 관정사의 이면을 작품화한 희곡이다.
 
  
==특색==
 
이 작품은 역사극이면서도 작자의 다른 역사극들과는 달리 어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순수허구적 작품이라는 특색을 지닌다. 사건도 그렇고 주인공도 실재적인 인물이 아니다.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원수집안의 남녀의 사랑에 중점을 둔 점에서 낭만성과 통속성이 짙은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을 통하여 작가가 추구한 것은 좌우익으로 분열되어 피투성이 파벌싸움을 벌인 광복 직후의 혼란된 사회상의 풍자였다. 즉, 역사(허구)를 빌려 현실상황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그의 역사의식을 보여주며, 계몽주의적 성향이 짙게 드러난다.
 
==상세내용==
 
1948년에 ≪평화신문≫에 연재된 뒤 시공관무대에 올려졌던 5막희곡이다. 이 작품은 <자명고>·<원술랑> 등과 함께 역사를 빌려 현실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정통적인 낭만사극이다. 이 희곡은 ‘아버지의 붕당싸움에 희생된 정도령과 구슬아기의 슬픈 이야기’라는 작가의 작품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의 격렬했던 당파싸움을 빌려 광복 직후의 혼란스런 정치·사회 상황을 풍자한 것이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별(星)과 유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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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 (일) 15:45 기준 최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