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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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2051129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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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구조''' : 추녀의 네 귀를 8각 활주로 받쳐주고 있다. 전면 기둥 사이에는 중앙어간과 양협간에 분합문을 달아 출입하도록 하고 단간에는 창문을 달았다. 기둥에는 알맞은 배흘림이 안정감을 주며 간결한 두공과 우주에 보이는 귀솟음 수법은 건물 전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자잘한 정자살 분합문 위에 시원스런 포벽, 그 위에 가늘고 긴 기왓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3888&cid=40942&categoryId=33081] | '''건물 구조''' : 추녀의 네 귀를 8각 활주로 받쳐주고 있다. 전면 기둥 사이에는 중앙어간과 양협간에 분합문을 달아 출입하도록 하고 단간에는 창문을 달았다. 기둥에는 알맞은 배흘림이 안정감을 주며 간결한 두공과 우주에 보이는 귀솟음 수법은 건물 전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자잘한 정자살 분합문 위에 시원스런 포벽, 그 위에 가늘고 긴 기왓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3888&cid=40942&categoryId=33081] | ||
===안양루=== | ===안양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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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정, 누각, 누문 | 누정, 누각, 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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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3칸, 측면 2칸인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건물이다. 부석사의 무량수전의 바로 앞에 세운 2층 누각 건물로서, 2단으로 쌓은 높고 거대한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앞쪽 2줄의 기둥은 아랫기단 위 자연석 주춧돌에 놓여 있고, 뒷줄의 짧은 기둥은 윗기단에 놓이게 하였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7422&cid=46656&categoryId=46656] | 정면 3칸, 측면 2칸인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건물이다. 부석사의 무량수전의 바로 앞에 세운 2층 누각 건물로서, 2단으로 쌓은 높고 거대한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앞쪽 2줄의 기둥은 아랫기단 위 자연석 주춧돌에 놓여 있고, 뒷줄의 짧은 기둥은 윗기단에 놓이게 하였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7422&cid=46656&categoryId=46656] | ||
*'''사진자료''' | *'''사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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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안양루.png|[[체징|안양루의 현판]] | ||
+ | 파일:안양루와 무량수전.png|좌측 안양루, 우측 무량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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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의 건축문화재]][[분류:국보]] | [[분류:한국의 건축문화재]][[분류:국보]] |
2020년 12월 4일 (금) 23:08 판
부석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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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부석사 |
한문명 | 浮石寺 |
종파 | 해동 화엄종 |
창건시기 | 676년(신라 문무왕 16) |
창건자 | 의상조사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북지리 148) |
소개
창건시기
신라 문무대왕 16년(676년)에 의상이 왕명을 받아 세운 화엄종 사찰
위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
지도를 불러오는 중...
유래
의상은 용이 바위로 변하여서 절을 지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해서 절 이름을 부석사로 하였다고 한다
구조
무량수전
- 지정종목
국보
- 지정번호
제 18호
- 소재지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사로 345 (부석면, 부석사)
지도를 불러오는 중...
- 종류
건축물
- 크기
정면 5칸, 측면 3칸
- 요약
부석사(浮石寺)의 본전으로서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였으며 무량수전은 남향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구조 : 추녀의 네 귀를 8각 활주로 받쳐주고 있다. 전면 기둥 사이에는 중앙어간과 양협간에 분합문을 달아 출입하도록 하고 단간에는 창문을 달았다. 기둥에는 알맞은 배흘림이 안정감을 주며 간결한 두공과 우주에 보이는 귀솟음 수법은 건물 전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자잘한 정자살 분합문 위에 시원스런 포벽, 그 위에 가늘고 긴 기왓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1]
안양루
- 성격
누정, 누각, 누문
- 건립 시기
조선후기
- 건물 구조
정면 3칸, 측면 2칸인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건물이다. 부석사의 무량수전의 바로 앞에 세운 2층 누각 건물로서, 2단으로 쌓은 높고 거대한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앞쪽 2줄의 기둥은 아랫기단 위 자연석 주춧돌에 놓여 있고, 뒷줄의 짧은 기둥은 윗기단에 놓이게 하였다.[2]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