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궁궐에 바치는 메주를 쑤는 일이 이 동네에 주어지면서, 메주를 만들기 위해 온 마을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렸다~하여 북정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에서 부터 정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