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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9일 (목) 13:50 판

소개

비 오는 날의 일기 이해인

너무 목이 말라 죽어가던

우리의 신하

부스럼 난 논바닥에

부활의 아침처럼

오늘은 하얀 비가 내리네


어떠한 음악보다

아름다운 소리로

산에 들에

가슴에 꽂히는 비


얇디 얇은 옷을 입어

부끄러워 하는 단비

차갑지만 사랑스런 그 뺨에

입 맞추고 싶네


우리도 오늘은

비가 되자


사랑없이 거칠고

용서 못해 갈라진

사나운 논길 거두고

이 세상 어디든지


한 방울의 기쁨으로

한 줄기의 웃음으로

순하게 녹아 내리는

하얀 비 고운 비

맑은 비가 되자

위의 시가 주는 느낌대로 갈 수록 척박해지는 사회 분위기를 풀어 줄만한 단비가 내리길 바라는 의미에서 지은 조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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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개

효과는 뛰어났다.jpg

우리의 목적을 잘 나타내주는 만화이다. 지극히 소박한 소원이 아닐 수 없다.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동영상이다. 만화가 심심하다면 이쪽도 봐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