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운동을 다룬 영화

검찰, 5·18 민주화운동 117명 '기소유예'→'죄 안됨' 시정 추진

검찰, 5·18 민주화운동 117명 '기소유예'→'죄 안됨' 시정 추진

 검찰이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시민에 대해 정당한 행위임을 인정, 명예회복에 나선다. 1980년 당시 광주 지역 계엄군이었던 전투교육사령부(전교사)에서 작성된 사건부에는 기소유예 처분 대상자 170여명이 기록돼 있는데, 이 중 117명에 대해 사건이 재기되지 않았다. 향후 군검찰에서 사건이 이송되면 관할 검찰청에서 기록을 검토한 뒤 정당한 행위임을 확인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죄 안됨'으로 시정할 계획이다.

사회운동 영화

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 민주화 운동을 잊지 않고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이를 토대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사회운동을 주제로 위키를 제작하였다.
다양한 사회운동 중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선정하였다. 이와 관련된 영화로 ‘택시운전사’, ‘1987’을 주제로 위키를 작성하였다.
이 영화 2편을 선정한 까닭은 민주화 운동의 내용을 담은 영화 중 가장 잘 알려진 영화 2편이며, ‘택시운전사’와 ‘1987’영화는 그 당시 현실에 대한 왜곡없이 현실 그대로 관객들에게 보여주어 현실적인 시선으로 내용을 전하기 때문에 선정하였다.

민주화 운동

민주화 운동은 비민주적인 체제에 저항해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벌이는 여러 종류의 정치 운동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에는 4·19혁명, 부마 항쟁, 6월민주항쟁항쟁, 5·18광주민주화운동 등이 있다.

택시운전사

감독	장훈
등장인물	송강호 (김만섭 역) 토마스 크레취만 (피터 역) 유해진 (황태술 역) 류준열 (구재식 역)
장르	드라마,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시대극, 로드, 버디, 카체이스, 디스토피아
개봉일	2017년 8월 2일
배경	5.18 민주화 운동
한국 관객수	12,186,684명

개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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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섭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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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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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태술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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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재식 캐릭터 포스터

예고편

▲ 30초 예고편

▲ 2차 메인 예고

5.18 민주화 운동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광주(光州)와 전남(全南)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 다음 해인 1981년 5월 18일 피해자 집단, 학생, 재야운동 세력이 망월묘역에서 추모행사를 거행한 것이 발단이었다. 국가는 이 추모행사가 재발하지 못하도록 탄압을 가했으나, 5월 계승운동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실행되어 마침내 1997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명칭의 변화 : 광주사태 -> 광주민주화운동 -> 5·18광주민주화운동 -> 5·18민주화운동, 광주민중항쟁, 5·18민중항쟁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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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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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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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년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로고

위치	대한민국 남서부에 위치한 전라남도의 중북부에 있는 광역시
면적	501.17km
행정구분	5구
꽃	철쭉
나무	은행나무
새	비둘기
인구	1,482,151명

지도를 불러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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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지도

줄거리

1980년 5월, 서울에서 택시기사일을 하며 하나 뿐인 딸과 착실하게 살아가는 만섭. 어느 날, 절친 동수와 식당에서 밥을 먹던 도중 뜻하지 않은 돈벌이 기회를 엿듣게 된다. 전라도 광주까지 내렸다가 통금시간 전까지 서울에 다시 도착하면 일당 10만원을 주겠다는 외국인 손님이 하나 있다는 것이다. 만섭은 손님을 가로채기 위해 밥 먹던 것도 뒤로 미뤄두고 약속한 장소로 달려간다.
손님의 정체는 독일 외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광주에서 벌어지는 심상찮은 사건을 취재하기 위함이었지만 이를 알 리가 없는 만섭은 짧은 영어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페터를 냅다 차에 태우고는 광주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광주로 들어가는 길목은 도로와 산길을 막론하고 모두 군인들이 차단하고 있었고 간신히 들어온 광주 길거리는 대낮인데도 도로가 난장판이 되어있고 가게 셔터가 모두 닫혀있는 등 황량하기만 했다. 의문이 가득한 만섭과는 달리 피터는 심상찮은 눈빛으로 이를 열심히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는데 트럭 짐칸에 올라탄 한 무리의 대학생 무리들을 발견한다.
피터의 영어를 못 알아들어 난감해 하던 대학생들은 그나마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재식에게 통역을 맡겼고 이때부터 재식은 통역사 역할로 일행에 합류한다. 이후 재식의 안내에 따라 광주 시위 현장에 오게 된 만섭은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들이 국민들에게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하는 것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그제서야 피터의 진짜 정체와 광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 만섭. 하지만 타고 왔던 택시가 고장 나는 바람에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됐고 집에 홀로 있을 딸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했다.그러자 광주에서 빠져나가 시장에서 잔치국수를 먹다 신문에 거짓기사가 난 것을 보고 고민하다 다시 광주로 돌아가 사람들을 도우러 가는데..

평가

수상내역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부일독자심사단상 (인기상)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기획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 영화상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음악상 한국영화최다관객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특별언급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제작자상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

영향

영화 '택시운전사'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면서 광주 5·18 구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는 참배객이 급증하고 있다.
5·18 구묘역에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유품이 안치된 추모비가 있다. 8월 들어 13일까지 참배객은 1만653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987명보다 6547명(65.5%)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집계한 누적참배객 수도 55만3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3549명보다 19.4%, 2015년 같은 기간 43만6186명보다 26.8% 늘었다.
참배객 대부분이 '독일 기자 힌츠페터 추모비'를 찾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1987

감독	장준환
등장인물	김윤석 (박처원) 하정우 (최환) 유해진 (한병용) 김태리 (이연희) 박희순 (조한경) 이희준 (윤상삼) 강동원 (이한열)
장르	시대극, 드라마
개봉일	2017년 12월 27일
배경	6월 민주 항쟁
한국 관객 수	7,232,452명

개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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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포스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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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포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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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포스터 3

예고편

▲ 메인 예고

▲ 캐릭터 예고편

6월 민주 항쟁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1987년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서 일어난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다.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고 그해 5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의해 이 사건이 은폐·축소된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에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6월 9일 연세대생이었던 이한열 군이 시위 과정의 부상으로 사경을 헤매게 되면서, 이전까지 산발적으로 전개되던 민주화 투쟁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박종철 열사

출생	1965년 4월 1일
사망	1987년 1월 14일 (향년 21세)
사인	물고문 중 질식

대한민국의 민주운동가, 학생운동가이다.
6.10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해 온 박종철 열사는 1987년 1월 14일 치안본부 대공분실 수사관 6명에게 연행되어 물고문을 받다 사망했다. 이에 경찰은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라는 거짓말을 늘어놓아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이한열 열사

출생	1966년 8월 29일
사망	1987년 7월 5일 (향년 20세)
사인	6월 항쟁 중 후두부 최루탄 피격과 두개강 내 이물질 함유에 의한 사망

전라남도 화순군 출생의 학생운동가이며, 1980년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1987년6월 9일 최루탄에 피격당하고 7월 5일 후유증으로 사망하여 6.10 민주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줄거리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는‘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평가

수상내역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백상예술대상	대상 영화각본상
대종상영화제	감독상 기획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음악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각본상 올해의 특별언급
황금촬영상	감독상 작품대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 각본상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상
올해의 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우디네극동영화제	관객상
파리한국영화제	장편영화 작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