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 |
---|---|
지은이 | 황인숙 |
발행일 | 1988.04.01 |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 |
부가정보 | 150쪽 128*205mm 195g ISBN : 9788932003481 |
목차
개요
풍부한 상상력과 순수한 시세계를 담고 있는 황인숙의 첫 시집!
"경쾌함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언어"
일흔 두 개의 시가 큰 편차 없이 고른 분위기로 한 권의 시집에 묶였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의 수록 시집으로 고양이, 새, 지네 등의 시적 자아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또한, 황인숙 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자연에 관한 시어가 자주 등장하는 자유롭고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성
- 「그 여자 늑골 아래」
- 「기도」
-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 「들벚나무숲」
- 「로망스」
- 「링반데룽」
- 「분홍새」
- 「산책」
- 「상투적」
- 「선물」
- 「신성한 숲」
- 「쓰디쓴 자유」
- 「안개비 속에서」
- 「잠자는 숲」
- 「항구는 나에게 항구가 아니며」
외 57편의 시 수록
연구
- 신희진, 「황인숙 시의 변모 양상 연구-자연과학적 수사를 활용하여」 ,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2009. pp.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