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음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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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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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마을에서 멀리 떨어지 있지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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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화) 23:17 판

음악과 간련된 성북구 관광명소

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은 1930년대 건축된 근대 한옥으로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혜곡(兮谷) 최순우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거주한 주택이다.
2006년에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6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일반인들한테도 개방되어서 근대 한옥을 경험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열리는 작은 음악회로 첼로, 클라리넷, 기타 등 다양한 악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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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의 사진과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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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홀뮤직갤러리

리홀뮤직갤러리는 2014년 성북동에 오픈한 가게로 10만 여개의 레코드판과 총 10억원이 넘는 진공관 시스템과 스피커가 있는 곳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반할 만한 공간이다. 어둡고 빈티지스러운 분위기는 감상을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아날로그의 감성을 불러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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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lp판들과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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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달빛

감성달빛은 성북구 동선동 성신여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음악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키보드, 드럼, 기타 앰프, 마이크 등과같은 음향시설이 있어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카페의 공간을 빌려주고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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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달빛 카페 내부와 라이브 공연

성신여대후문 삼성아파트 근처
-위치


음악과 함께하기 좋은 관광 명소들

성북천

성북천은 말 그대로 성북구에 있다. 북악산 서쪽에서 시작된 성북천은 동남쪽으로 흘러 청계천으로 합류한다.
복개로 인해서 더러워진 성북천이였지만 복원사업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았다.
특히 밤에 보는 성북천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워서 음악을 들으며 걷기 아주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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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의 낮과 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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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마을

369마을은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마을로 삼선6구역에 위치했었기 때문에 이를 줄여서 369마을로 이름을 짓게 되었다.
정겨운 옛 마을이 생각나는 369마을에는 버스킹 장소와 369마실, 369사랑방 등 예술과 관련된 곳이 많이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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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마을의 모습과 369마실에서의 버스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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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정마을

북정마을은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마을로 서울에 남은 마지막 달동네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한양 도성 성곽에서 바라본 성북마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인 서울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경을 보여준다.
성북마을 근처에는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만해(卍海) 한용운이 머물던 곳인 심우장이 존재한다.
또한 성북구립미술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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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우장

만해 한용운이 1933년부터 1944년까미 머물던 거처로 대한민국의 역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는 공간이다.
북정마을에서 멀리 떨어지 있지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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