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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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섭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1일 (수) 19:57 판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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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것은 ‘후추’ 때문이었다! 

후추를 향한 ‘검은 욕망’이 오늘의 세계지도를 만들었다!

식물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하면 믿어지는가? 사실이다. 인류가 수렵?채집에 의존해 살아가던 시절 우연히 발견한 돌연변이 밀 씨앗. 그 작은 한 톨이 농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류를 생존하고 번성하게 했다. 부와 권력, 빈부 격차와 계급을 만들어냈다. 문명을 태동시켰고 국가 생성과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표면상 움직이지 않는 식물이 열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추동하며 만들어낸 인류 역사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뛰어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수상내역

  • 동아일보 2019년 8월 3일자 '150자 맛보기'
  • 독서인_행복한아침독서 - 2020년 아침독서 추천도서(청소년용)

서지사항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
발행사항 사람과 나무사이, 2019
형태사항 296 p. 14*21.5cm
정가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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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출판사 서평 전문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은 제목으로도 알 수 있듯이 모두 1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강대국 미국을 만든 악마의 식물 – 감자」, 「인류의 식탁을 바꾼 새빨간 열매 – 토마토」, 「대항해시대를 연 ‘검은 욕망’ – 후추」, 「콜럼버스의 고뇌와 아시아의 열광 – 고추」, 「거대한 피라미드를 떠받친 약효 – 양파」, 「세계사를 바꾼 ‘두 전쟁’의 촉매제 – 차」, 「인류의 재앙 노예무역을 부른 달콤하고 위험한 맛 – 사탕수수」, 「산업혁명을 일으킨 식물 – 목화」, 「씨앗 한 톨에서 문명을 탄생시킨 인큐베이터 – 볏과 식물・밀」, 「고대 국가의 탄생 기반이 된 작물 – 벼」, 「대공황의 위기를 극복하게 해준 식물 – 콩」,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작물 – 옥수수」, 「인류 역사상 최초로 거품경제를 일으킨 욕망의 알뿌리 – 튤립」이 구체적인 얼개다.

라이센스(CCL)

강상섭에 의해 작성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의 소개글 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 (CC BY-NC-SA)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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