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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5일 (토) 10:27 판



개요

채만식의 단편소설. 서울로 가는 같은 기차를 타게 된 '나'와 '그', '여학생' 이 셋 인물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나'의 관점에서 바라본 '그'와 여학생, 그리고 자신의 심리를 1인칭 관점으로 풀어내는 작품

줄거리

서울로 가는 같은 기차를 타게 된 '나'와 '그', 그리고 웬지 눈길이 가는 '여학생'이 등장한다. 은근히 여학생에게 관심을 보이는 '나'와 '그'. 무심한 척 하고 있는 나와는 반대로 '그'는 여학생의 일행에게 호의를 베푼다. 처음에는 '나'에게 호감 섞인 눈빛을 보내던 것 같던 여학생의 눈빛도 '그'의 호의에 따라 점차 달라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생각과 느낌은 오로지 관찰자인 '나'의 시선을 통해서 전개 된다. 같은 곳을 향하고 있지만, 결국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출판정보

1925년 《조선 문단》지에 단편 《세길로》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장

전문

  •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길로 전문]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세길로 채만식 A는 B가 썼다
세길로 단편소설 A는 B이다

참고문헌

ㅇㅇ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장현화1811097